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공항에서 환영싸인을 들고있다 집어던지고 끌어안았던 내 친구들
11일간 확실히 우리 5기의 " 끼" 가 어느정돈지 보여준 내 친구들
미국 5기 동문회 회장단에 힘을 넣어주려고 온 내 친구들
서로를 끌어안고 감싸며 챙기며 형제같은 우의를 몸소 보여준 내 친구들
먼거리 마다않고 이것 저것 일도 많건만 다 제끼고 친구보러온 내 친구들
몸져 아퍼 구들장 지고있다 벌떡 일어나서 온 내 친구
별거하다 합방하자마자 미니마우스 순산한 내 친구 ( 용선이의 또하나의 재치 )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조제해온 약까지 나누어주며 사랑을 준 오경옥이
기침 억제 사탕과 기운내라 홍삼정을 주던 유남혜
김순자야 네가준 면수건 정말 요긴하게 썼어
김현경이가 주고간 천사를 보며 천진하게 웃던 너와 흡사하단 생각을 했어
너무 고마워
말로만 듣던 한국의 코메디언들 직접 만나보니 소문은 그저 소문이 아님을 알게됬고
미주에 있는 만능 재주꾼 김춘자가 인정하는 "헹님" 임이 입증됬지
기쁨과 행복의 사신이 다녀간 이번 행사는 너무나 화려했었고 그대들의 활약이 너무나 출중하여
유 튜브에라도 올릴만한 값진 것이었어
자랑스런 내 친구들 행복의 여신들이여 건강히 오래오래 그 행복 간직하며 사시게
친구야
증말로 사랑한데이
연재야~
중책을 맡아 얼마나 힘들었니?
그래도 모두들 그렇게 기뻐하니 보람있지?
5기 친구들 대단하지? ㅎㅎ
건강하고 푹쉬어라.
연재야 ~
한바탕 큰 바람이 휘몰아치고 간 느낌이지 ?
우리 5기들 저력은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구나.
수시로 올려지는 사진속 너희들 활기가 그대로 느껴져 우리도 덩달아 얼마나 즐거웠다구,
대규모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한 너희들 정말 대단하더라.
연재는 기침까지 하며 컨디션이 안좋았다던데 지금은 괜찮니 ?
차질없이 진행하려니 구석구석 신경쓰느라 얼마나 애닳았을껴?
이젠 마음의 짐 내려놓고 한동안 푹 쉬며 건강 돌보렴.
인일 5기인게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모두들 수고 많았어유 ~~
미주에 있는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어.난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 그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우릴 환대해 주고 보살펴 준덕에 아무 거리낌없이 맘껏 놀수 있었어. 나이도 잊고 체면도 던지고...... 미치도록 재미 있었지 ㅎㅎㅎ 앞으로 이런날이 얼마나 있겠니? 우린 친구들과 다니며 매번 목소리가 쉴때도 있었고 참가 못한 애 들이 불쌍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더욱 재미있어 했어. 앞으론 우리 인일5기 모두 모여 같이 재밋어야지. 이번 모임으로 선 후배간이 이렇게도 따듯한걸 알게해준 고마운 여행이었어. 글구 서순석 선생님 올해 81세되셨는데 너무 건강하시고 예쁘시고 곱게 연세가 드셔서 모두의 부러움을 받으시며 우리 후배는 인일 선배로 알정도 였단다 대단한 인일!홧~팅!영원하라!!!!!!
정옥언니!
스타일도 너무 멋있고 댄스도 수준급 이상이시고..
완존 쨩이세요...
때뜻한 목도리 목에 두르고 언니 생각하며 오래오래 두를께요.
아무에게도 안 줄거예요..
춘자후배!
후배의 재치!발랄!통솔력!
정말 멋진 여인 이었소!
우린 후배의 한 마디에
찍소리 못하고 줄으서고 시키는 대로 다 했어요.
왜 그렇게도 믿음직 스럽던지......
암튼 이 큰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 까지
가장 수고 많았어요.
열렬한 박수 보내요.
글구 서울 오면 연락 해요.
버선발로 뛰어나가 마중 할께요.
정말 즐겁고 유익한 만남 입니다.
그래~ 춘자야~
한국 옴 꼭 시간내~ 너 인기 많아 어디 차지가 오니?
내가 정옥이 옆에 붙어 있다가 자동으로 딸려갈께 ㅎㅎ
그저 땡큐
수고 만았다구 허구 또해두 들 흡족허이
향복했어..
고된 일정 ,만은것 보구, 만이웃고, 니들모두
특히, 춘자씨 복,더 받을껴
건강하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