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야호! 오늘은 기차여행을 가는날
야! 신난다.
"삶은 계란과 호두 과자있어요."
"불쌍한 모녀를 도와주세요" 외치면서 김춘자선배님과 이온희선배님이
열심히 먹을 것과 커피를 나르신다.
한참 후배인 우리들이 앉아서 이렇게 받아만 먹어도 되나?
궁둥이가 바늘방석에 앉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
기차안에서 내다보는 태평양 해안가 구경에 심취되고 싶은데...
에라 모르겠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오늘은 공주처럼 그냥 받아만 먹어야 겠다.
선배님, 미안합니당, 용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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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희사모~~
쌂은 계란 파느라.... 수고 많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