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목적은
다시 맞는 큰생일의 기념사진이구요.
또다른 목적은 이제 60년을 살아온 이 즈음에 우리의 엄마, 할머니의 모습이 되어보는것이였구요.
거기에
부수로 한복과 드레스을 입었을때의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몸짓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의문을 가진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름들을 다 알수 가 없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여행에서 돌아 오면 이름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좀더 크게 올리면 얼굴의 표정도 한복의 아름다움도 더 잘 볼 수 가 있겠습니다
참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이 였지요.
순애 교수,
벌써 다녀갔네요
정말로 당당하고 우아하고 순수함에 한국여인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크게 보시면 정말 그 느낌이 가슴으로 옵니다.
혜경선배님,
선배님들 한복입고 찍으신 사진들 너무 멋져요.
완전 한복 모델 화보 찍은것 처럼 ...
한분 한분의 단아하고 부드러운 모습은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롱드레스 입고 찍으신 모습도 훌륭하지만 한복입은 모습은 세계에 어느의상 하고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깊은 맛과 품위는 너무 매력적이네요. 색상도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그어느 말로도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요.
선배님의 놀라운 사진 실력은 예전부터 잘 알고있었지만 한복 사진들은 최고 입니다.
모델, 사진작가 모두 훌륭한 콤비입니다. Wonderful!
ㅅ
혜경선배님,구창임이 보이네요. 창임후배,,,,"로망스" 기억하지요?
내가 그 곡이 아주 편곡이 잘되서 눈물이 낫다고,,,,,,ㅋㅋ
김영희 후배도 있는것 같네요. 다 고우십니다. 단아한 모습들,,,,,
언젠가 그리 같이 애타하던 두 후배님들 고운 마음 잊지않고 있어요.
친구들도 모두 곱고 아주 한복 색상이 너무 곱습니다.
모처럼 좋은 시간 갖고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도록,,, 감사하다.
지금쯤은 일본 상공을가고 있을 나의 구교,중고등 그래서 12년을 함께 수학한
김옥연아, 드디어 너는 춤추는 댄서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구나. 많이 보고 싶었다
주인숙,방영옥,변옥희 그리고 골순복은 어찌 지내는지.......
나는 이 이민생활을 통해 쉽게 잊어버리는 습관을 갖으려 노력해왔건만
너를 보니 그 옛날 교감 선생님이던 너희 아버지 목소리 까지 생각난다
제일 후진 국민학교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너나 나나 최선을 다한 것이리라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주어진다면 더 많은 시간을 갖자
네가 와서 행복했었다.안녕 친구여
김혜경선배님
감사해요. 선배님의 렌즈를 통해서 소녀시절,청춘시절을 통해
누구의 엄마,지어미로서 그리고 조모로서 변해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어떤 서양사나 동양사보다도 더 가슴을 울립니다.
소중한 사진을 가끔씩보며 그들을 그리렵니다
김혜경선배님!
오늘에야 여기 9기 방에 들어왔어요.
선배님이 보딩하실때 제가 전화했었던 것 같아요.
무사히 들어가셨군요.
병이나 안 나셨나하고 걱정했어요.....
언제 도 한복 사진들은 올리셨어요?
좀 쉬셔야 할텐데......
헌데
왜 이 한복차림의 사진들을 보는 순간 뭉클하는걸까요??
모두들 한복차림이 어울리고 정말 어머니다운 모습이 보이는군요...
정말 애 많이쓰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환갑걸들 집에 돌아갔을것이고 여독이 풀리려면 좀 시일이 걸릴것 같네요..
춘자 위원장님,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달라스에서 갈아 타고야 전화준걸 알았지요.
모두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겠지요 지금쯤은?
집에 오니 한파가 닥쳐서
sunny California 기후가 많이 그립네요.
개인 사진 찍을 기회 주어서 감사 합니다
예상 했던것 처럼 한복을 입은 때와 드레스를 입은때와
우리의 마음가짐이 다른것이 사진에서도 보이지요?
나중에 두사진을 side by side 해서 보면 아주 흥미로을것 같아요.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부디 목소리다시 리커버 할 때 까지 잘 쉬시기를 바랍니다.
김헤경선배님의 하신일이
김애옥선배님이 드레스 후원해 주신것 만틈의 큰 성과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환갖걸들에게 너무나 좋은 추억을 안겨 주셨습니다.
사진속에서의 펴정들을 보면서 저런 표정을 만들어내시느라 얼마나 애를 쓰셨을까 생각했어요.
그 얌전한 설영숙후배를 저렇게 멋진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게 하셨으니........
참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김애옥선배님의 드레스 공급, 김헤경선배님의 명작 사진촬영,
그리고 헌신적인 회장단들의 수고가 있어 김춘자가 일 할 수 있었고
참여한 모든 동문들의 협조와 이해가 있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믿습니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 하고싶습니다.
아무쪼록 김헤경선배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여기 위에 말한 사진의 샘플을 보여드릴께요
IICC 에서 인물 사진 공부에 도음이 되겠다 싶어서
해본 시도 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너무나도 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작은 눈높이의 차이에서도 입술의 다문 모양에서도 아주 많은
다른 감정을 읽을수가 있지요.
아.....
선배님이 시도하시려고 하신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같은 사람에게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볼 수 있네요....
한 인물의 (한복과 드레스) 스타일을 나란히 놓으니 아주 재밋네요!
-한복 스타일 첫번째 9김영숙 쌤은 어깨가 조붓하여 정말 여성적인 스타일. (저는 일단 어깨가 넓으니....).
-드레스 코드도 섹시함이 있는가 하면 우아함도 있고 현대와 전통이 있네요.... 한복도 (이영희 디자이너님) 옷 중에 BoA가 언젠가 입었던
것은 대단히 섹시한 시드루 한복/모던 디자인 ㅎㅎ
(그리고 이번 9회갑걸들은 특별히....3혜경언니께 폐가 컸던 것 같습니다!
응석을 넘 많이 받아주셨어요......사진 찍어주시느라 어깨 나간건 아닌지요....)
순애후배님이 은근히 샘이 나는것 같은데?
사실 나도 아주 샘이 많이 났거든?
헤경선배님께서 이번에 정말 애 많이 스셨어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저런 포즈와 표정을 만드시느라 얼마나 애를 쓰셨을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우리 9기 영희네 서실에
동생분이랑 오셨을 때 같이 이야기 했드랬지요
이렇게 직품 사진을 찍어주시니 매우 영광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이끌어 내시느라~~
한없는 영광입니다
재화 언니~~반갑습니다~
한 눈에 알아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모두 사임당이셔요!
(당당하거나.... 고웁거나.... 우아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