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김숙자사진> 동창회 소식
이번 동창회는 총동창회 정기 총회에 맞춰 다른해 보다 일찍 열게 됩니다.
일 시 2월 25일 월요일 12시
장 소 신도림 2번 출구 테크노마트 (22호 엘리베이터)10층 루차이
회 비 2만원
회 장 김 암 이 부 회장 김 정 숙 총 무 송 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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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또다른 사진
채석장으로 내려 오는길...나선형 층계, 두근두근 아찔아찔 아마 꼴지로...(ㅋㅋㅋ?)...친구들 챙기다가
선민 방장의 부지런함은 따를자가 없오이다
오늘은 왠지
봄이 그리워 지는구려
상상으로
바람은 차갑지만 햇볕은 따스하구려
노심초사 우리집 동백이도 때 늦은 꽃망우리를 터트리고
기분 좋은 하루 였오
그럼 그날 봅시다
안녕히
21살 우리집 동백이가 꽃봉우리를 터트렸어요
정숙부회장
21살짜리라 더 색이 고운가?
요샛말로 그 동백이 색깔 죽이네.
어찌 그 오랫동안 잘 견뎠을까?
무척 사랑으로 길렀구려.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같이 계신 분들이 나를 초짜라고 넘넘 깔보는 것 같아(텃세)
그래서 저녁을 그분들 다섯명에게 사드리면서...
그렀지만 잘 도와주셔봐요
오히려 햇닭이 알을 더 잘 낳을수도 있어요
기다려 보세요 하며 이대약대 교수 36세 재혼 하시는 분
우리교회 목사님 친구분 따님
(첫 결혼에 실패하고 10년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가녀리고 아주 이쁜 초짜 교수님 이셨는데)
그분들이 도와주시고, 또 다른 한분이 도와주셨는데...
다른 사무실에서 도와주신분이 소개한 연대 교수님하고 곧 결혼이 되어
지금 아주 잘 사시는데... 애가 10살은 되었을테고
나를 은근히 쫑크를 주던 분들이
역시 햇닭이야 하고 놀려서
제 별명이 햇닭입니다.
지금은 묵은 닭이 되었지만.
친구들~~~
동창회에 많이 오라고 별 우스운 이야기를 다 씁니다.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광선샘.규정 전총동 부회장님까지.
오늘은 요기까지.
친구들아 즐거운 동창회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2년전 우리집에 저절로 피어난 꽃이라네.
새해 회장님은 김정숙이라고 알고있지. 멋진 새해가 되기를 바라노라. 화이팅 !!!
2년전 우리집에 저절로 피어난 꽃이라네.
숙자야
저절로 피어난 꽃이 저리 예쁠까?
참말로 이쁘구만
꽃을 그리 사랑하니
저절로 그리 이쁜 꽃도 만나는 것인가봐
볼수록 이쁘다.
숙자네 마당이 눈에 선한 것 같다.
꽃들도 잘 키우네. 나는 너무 긴장해서인지 꽃이 잘 안되더라고...
우리 정숙 부회장님 (새 회장님)! 그리 오래묵은 동백도 꽃을 잘 피게 하네. 주인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거름이 되었나봐.
선민 방장님! 재빨리 공고 내줘서 땡큐!
근데 숙자네 꽃 이름이 뭐단가요? 한번 들은 것도 같고... 혹시 양귀비?
숙자가 대답을 안 했군
내가 알기론 양귀비.
5기에 가서 사진 보다가 우리기 미국 유경님 사진이 있길래.....춤을 배운다고 미국 조영희가 알려 주었는데
역시 손, 우아한 표정, 분위기로 역시 배운티가 납니다.
우와! 경님 공주님이 한 왕자님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다들 부러운듯 구경하고 있네. 넘 예쁘다!!!
근데 2월 25일 우리 3기 동창회 총회는 참가신청이 저조하네.
참가 신청자: 강동희, 김정자, 류옥희, 우정화, 한선민, 김문자, 이종심, 박차남, 신혜선, 김정숙, 송미선, 김암이 (12명)
불참자: 김경애, 박성애, 이인숙, 임선자, 윤숙자, 조규정, 이경희, 한영순, 한영옥, 홍문자, 홍순남, 김기복, 김정애, 김기숙, 박인숙, 안만훈, 박영희, 박광선 (18명)
다른 일 다 취소하고 우리 동창 모임에 와서 그리운 얼굴들 오랫만에 봅시다.
가까운 친구들한테 격려 전화 한 통씩 해주기 바래요--ㅇ
친구들아!
미서니총무가 휴대폰 고장이 나서 요즘 전화가 안되고....
또 컴이 고장이 나서
전화통만 불나고 있지
예약을 한 30여명은 한 것으로 내가 아는데...
서로서로 전화해서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동창회 그날 봅시다.
참석자 명단
김암이 김정숙 송미선 강동희 김정자 김문자 류옥희 우정화 박차남 이종심 신혜선 한선민 김성심 주금숙 윤정인 이남북 김정숙 이화형 권경란 김영분 장소춘 안현숙
계속 명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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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장소춘을 기억하시나요?
거의 미국에서 살다가 요즘 왔다갔다 하는데 지금 국내에 있대요.
드디어 우리의 모임 날 나오기로 했다오.
보고싶던 소춘이를 몇십년 만에 그날 드디어 만날 수 있어요.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명단에 최복실, 강여실, 김기숙 추가요.. 장소춘도...
선민 방장님 부탁해요---0
안현숙은 내가 전화번호를 잃어버려서 연락을 못했는데 미선 총무님도 요즘 핸폰 상황이 최악이라니 선민 방장님께 부탁해요...
현숙아, 미리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
전에도 네가 스스로 홈피를 찾아 들어와서 우리를 만났듯이 혹시 홈피에서 동창회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연락 바란다.
보고싶다.
너까지 나오면 얼마나 반가울까? 꼭 연락 부탁해.
동창회날 친구들끼리 만나 얼마나 반갑고 즐거울까?
6년전 우리 3기들의 엘에이 환갑파티에서 장소춘을 만나 보았지.
훤칠한 키에 멋쟁이 그리고 검사님 아들까지 두신 어머님이시라네.
이렇게 날씨가 추워도 봄은 봄이겠지.
즐거운 동창회 모임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알리아 모습의 동백꽃
친구들아!!!
차기 회장님 되실...
김정숙부회장께서
20만원을 총무님에게 협찬하셨다고 합니다.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만나기를...
김영분 참가합니다. 누락돼서 죄송!
최복실과 김기숙, 강여실은 불참입니다. 다음에는 꼭 봐요!!!
현재 21명 참석 예정입니다.
낼 봐요!!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 ,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저서 중에서
새해 행복한 시간 모두모여 같이 만들자
올 한해가 당첨 백 퍼센트 행복을 줄테니까
인일 3기의 영원한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