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가슴이 뭉클한 연주회였다
평옥이딸 유리가 수년간 애써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돌아와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라는 큰 결실을 갖게 되었다
홀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연주자의 훌륭한 연주에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빠져 들어버린 연주회였다
어느 친구들은 눈물까지 흘렸다
모두 내딸의 연주라고 생각하며 훌륭한 연주가가 되서 돌아온 평옥이딸 김유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독주회를 마치고 김유리 연주자와 함께
딸을 훌륭한 연주자로 키운 자랑스런 평옥이와
평옥이 내외
친구딸 덕분에 모두모두 행복한 우리 6기 친구들
친구들 26명이 참석하였다
평옥이의 인기를 실감한다
우리 6기에서 준비한 축하화분을 비롯해 독주회를 축하해준 축하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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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바이올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도 마음 속 깊이 감동함은 멋진 연주 덕이다
오랫만에 고상한 여인이 되어왔다
너의 부부의 노고가 얼마나 큰지 정말 수고 많았고 자랑스럽다
저녁 대접 잘 받고
아픈 손을 가지고도 저녁 수발 드느라 경숙이 수고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