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큰 딸은 매해,,,,일년내내 찍어둔 아이들의 사진을 모아서 달력을 만들어서
자기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준답니다.
이 사진들은 그 달력중에 일월에 박힌 사진들인데 넘 구여버서 올려봅니다.
요 사진을 워찌 세울꼬오??? 전사부님이 사진에 커스를 놓고 더불클릭을 하라 하셨는데 안 되네에,,,
완전 영화! (이 단어 제가 좀 남발하지요?)
뭐 그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니까요.
저 사진에다 스토리를 만들어부치면 참 대박나겠어요.
금지된 장난 2탄? ㅎㅎㅎㅎㅎ
암튼,,,,,,,,,,,,,,,,,,,,,,,,,,,,,,,,,,,,,,,,,,,,,,,명옥후배애,,,,시상에에,,,
금지된 장난 2탄?,,,,,,,,,,,,,,,하하하하하
?아무렴요,,,대박은 맡아놨네에,,,
그 멋진 제목과 딱 어울릴 주인공들,,,,,,,,,,,,근디이이이,,,,,
근디이,,문제는,,,,그 대박으로 잃어버린 프라이버시로 인한 손실은,,,
평생을 바쳐두 모자랄걸요???
그것망큼은 멀로도 메꿀수가 읎씅게요오,,,
내가 어딜가도 나를 몰라본다는 것이 얼마만한 자유인지는 잃어버린 후에나 알겠죠,,,하하하하
맞아요.
사람 인생이 자기 의지가 아닌 다른 것에 의해서 조절되어야 한다면 ?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니까요.
뭐든지 그 댓가가 따르게 마련이니까요.
다행히 주변에는 뭐 그리 유명해질만한 조짐이 보이는 인물도 없네요.
???아~~~ 참 좋은 생각이다.
달력을 만든다는것.
그런데 선미, 영진이의 사진 이 다음 애인들이 보면 질투할꺼 같은데............ㅎㅎ
나도 귀여운 조카의 딸
돌 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귀엽다며
그애도 달력을 만들어
걸어 놨다고 하더라고....
영진이하고 우리 꽃순이가 같은 학년 같은데(한국나이 9살됨 2학년 올라갈 예정)
우리 꽃순이는 불쌍타...외동이라
너무 자기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은 너무 자기 오빠를 사랑하고
순영언니 말씀에 공감이 되고
영화 포스터 같이 보이기도 하니
이다음 귀한 사진자료들이네.
사랑스런 영진, 선미 무럭무럭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
방장,,,조카딸이 사진으로 일기를 쓴다니 참으로 귀한 생각이네그려어,,,
낭중에 애가 커서 을매나 좋아할가?
꽃순이는 외동딸이라도 애가 벌써 아주 차분하고 영리하니 별 탈 없을거요,
될수 있는대로 칭구들을 잘 사귀면서 잘 크리라 믿으로,,
우리 피아노선생님도 외동딸인데,,,아주 훌륭히 자랐다오,,,
사진으로 일기를 쓰는 엄마의 정성 대단하지.
요즘은 저렇게 사진을 컴퓨터에 원하는데로 디자인해 넣으면 곧 책으로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따지.
나도 가끔 며느리가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 보내준다오.
외동이 쓸쓸할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타오.
좋은점도 많지롱. 우선 내경험에 의하면 어머님 장례를 내마음데로 하고 싶은데로 치룰수 있었고
형제들과 뭐 돈관계로 골치 아픈것도 없고 생전 혼자 자라서 외로움이라는 단어도 모르고
단 아이들 한테 미안한것은 이모나 외삼촌이 없다는 말일쎄.
실상 내가 자라면서 외삼촌 이모를 아주 좋아했는데 특히 외삼촌은 나의 별이 었지.
하도 연락을 않취하니까 외숙모님이 이번 연하장에 꼭 외삼촌한테 연락을 취하기 바란다 하시고
아 내일은 이모님한테 전화를 꼭 드려야지.
음매 기죽어!
너무귀엽구나
쇼윈도 지날때 예쁜 옷 보면 나도 모르게
우리 복덩이(딸)도 외동인데
글쎄 내가 보긴 외롭다 안하던데 모르지
요즈음
하나인 집이 많으니까 현명하니가 요즘 아이들
나름대로 외롭지않게 보내는 법을 터득하겠지
숙자네가 글 올리면 너무 행복이 솔솔 넘치는구나
예쁜 생활 화이팅이다1
사진으로 일기를 쓰는 우리 조카딸
유치원때부터 귀엽다 하고
(얘 동생은 인물은 보통이라 맨날 언니만 귀엽다해서 스트레스가 싸인다나....)
우리 아빠, 엄마, 우리 엄마는 다들 저보다 아주 예쁘대요. 전 친할머니 닮았대요.
긍게 저렇게 확실히 박아놈시 확실한 증거가 되능거여ㅓ,,,그쟈? 방장?
아암 그렇코 말고
근데 요즘 아를 하나만 낳는 세상이고
시엄니는 며눌 눈치 봐야하는 세월로 가는중이고
애 못나도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 된다니...
참 참
그러네.
?허? 게다가 애 보능건 시엄니 차지고??? 하하하ㅏ
?이러케 외국에 나와서 오래 살면서 변해가는 한국을 보는 눈이 엄청 객관적잉게 더 정확히 본다고 할가?
즈그들이 어른들 안 모시고 독립해서 따로 나가 즈그들만 챙기면서도
집세가 오른다거나 아이들을 댓가읎시 어른들에게 떠억허니 맏겨버린다거나,,
아직도 혼사치루는 부모의 부담이 넘 많다거나,,하는 식으로 변해가네,,,그쟈아아??
여기서는 결혼에 별로 해 주지도 안치만,,,(결혼식 정도,,,)
일단 결혼하고 나믄 그떄 부터는 완전 자기들 몫인데,,,,,,,,,,,,ㅉㅉㅉ
애야 하나건 둘이건 일절 참견 맙시다요이,,,하하하하
왜? 실컷 아들한테 바쳐가며 키우고 눈치까지 봐야하냐구우???
이 시대에 엄청 잘 나가는 시엄마들,,,어렵긋다아 눈치보기이,,,그쟈아아??? 하하하하하
순자야,
영진이와 선미의 뽀뽀하는 모습이 넘 귀엽다.
다들 예쁘게 귀엽게 잘 생겼다.
순자 손주들 틴에이저쯤 되면 따라다니는 아가씨나
녀석들이 한투럭은 될것 같으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