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가 상암동 쪽으로 이사왔나 본데, 음~~~  우선 축하드리고!

 

다음 주 지나면 방학이 끝나네.

다음 주 시간 되는 사람들 만나서 좀 걷고 밥 먹을까?

날씨 좀 풀리지 않을까?

 

난 22일(화)나 23(수)일이 좋은데.

 

너무 춥지 않으면 한 시간 정도 걸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밥 먹자.

 

10시 쯤 만나서 천천히 걷고 12시 쯤 밥 먹자.

이번에는 아주 싸고 맛있는 국수집 워쪄?

잔치국수, 들깨수제비, 김치전, 파전, 골뱅이 무침, 굴 생채.....

아주 실비로 먹을 수 있는 집 안내해 줄게.

 

연락하셔~~~~

 

이거 쓰고 있는데 너무나 좋은 음악이 흐르네.

안드레아 보첼리와 셀렌 디온의

The prayer

음~~~   좋아라^^

 

여기 쓰시든지 연락하시든지

정해지면 다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