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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시절 나에게 별이였던 2회 강명자언니~

나이를 잊게해주는 활력있고 매사 긍정적인 언니를 만났지요.

노인복지관에서 탁구를 가르치는 코치랍니다.

오십대에 오른팔을 다쳐 재활차 탁구를 한것이 이젠 싸부로서의 길을 가시는 선배언니를 보며

다시금 나이를 더해간다는것이 결코 힘든일만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IICC선후배님들 우리도 이나이에 카메라를 새롭게 대할수있음은 행운이라 생각해요.

우리도 순하처럼 작품에 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