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을 앞두고 눈걱정을 하였는데
많이는 온것 같진 않지만.............
오고야 말았네!!!!!!!!!
햇빛에 길은 녹고, 먼산에 풍경은 그림엽서 처럼 아름답기만을 바라며 이 아침을 열어본다
멀리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친구들!!!
모두 다 같은 생각이겠지
희눈 내린길로 안전하게 잘오고(운전조심하고, 미끄러 지지 말고), 기쁜마음 한아름 안고 가기 바래
갑자기 아픈 친구들 빨리 완쾌하고
새해의 멋진 토요일아침에 햇님을 기다리며 섭이가
노심초사 11기친구들 신년 만남을 걱정하는 우리 섭이 회장님,
그 정성에 많은 친구들이 모일 것 같은 예감이야.
지금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구나.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