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청량산으로 번개출사한 사진을 보고 있다가 나도 번개 출사다.
코트 집어들고 카메라들고 쓰레바 신고
장소는 바로 우리집 뒷뜰 아마도 20 발자국 정도 걸어 눈에 보이는데로 한겨울 풍경을 담았지요.
비용----- 무일푼
식사-----도토리묵과 치커리 무침, 미역국
장소-----우리집 뒷뜰, 버지니아주
시간------10 분 정도
나홀로 출사
한여름 동안 싱싱한 깻잎을 떼어주고 다음해에 새싹이 트도록 씨까지 뿌려주고 조용히 누워 쉬고 있는 들깨의 모습
야생 키위,. 비타민 C를 엄청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한국말로 일명 다래나무 람니다.
사각 사각 맛있는 배, 8월 말이면 즐겨 들수 맛있는 배 나무입니다.
뭔지 아시겠어요? 바로 마늘 입니다. 향이 짙어서 잎 하나만 가지고도 나물 요리 맛있게 할수 있지요.
붉은갓과 파 그리고 치커리의 모습이죠. 치커리의 모습이 허옇게 보이는것은 바로 가운데만 도려 먹고 봄에 다시 자라기기를
기다리고 있담니다.
엘리자벳이라는 이름의 장미 열매 입니다. 꽃도 일품이지만 열매또한 아름답지요.
우리집 뒷뜰의 모습입니다. 한여름철 즐겨 지내고 있는 나의 텃밭이고요.
아즉도 먹을것이 많담니다. 치커리, 케일, 파, 붉은갓, 시금치, 무우, 실란츄라 등이 시퍼렇게 자라고 있지요.
비용----- 무일푼 식사-----도토리묵과 치커리 무침, 미역국 장소-----우리집 뒷뜰, 버지니아주 시간------10 분 정도 나홀로 출사 |
선배님 안계시어 못내 아쉬웠지만 "나홀로 IICC출사" 대단하시군요.
출사한날 저희들도 식사는 "도토리묵뭇힘, 도토리해물파전, 만두국,돼지고기 보쌈"
거의 숙자선배님과 같이 비슷히 먹었어요.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김숙자선배님
사진에 제목을 한번 붙여 보세요
선배님처럼 열심히 IICC 회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요
숙자는 못말려
멋진 작품이다 제목부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틀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받지
정말 숙자는 자연인이다
가까이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구나
새해에도 많은 활력을 주리라 기대해본단다
제일이 건강이니 잘 챙기기를
정숙아 앞으로 새회장 준비로 바쁘겠지.
지난해 암이 회장단이 눈에 뛰는 활동에 은근히 마음이 뿌듯했는데
정숙회장의 어떤 기발한 재믿는 활동이 있을까 참석은 못해도
많이 기대가 되네.
게다가 사진에 시에 팔방미인 정숙이
화이팅 화이팅 !!
선배님
주석을 달아놓으시니 한결 느낌이 달라졌어요
보기도 여유롭고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조금 번거로워서 그렇지 결과물은 보는이들에게 좋은 느낌을 선사하죠.
요건 지난번 눈이 내린 후 찍어두었던 것이예요.
별 장면 아니라도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모르겠어요.
총무님 이사진 넘 멋짐니다.
이곳엔 아즉 눈 한번 휘날리지 않었지요.
저렇게 추운데도 벌써부터 봄을 준비하고 있군요.
이곳에 어제 오늘 기온은 화씨 70 도 라네요.
김숙자 선배님, 언제나 우리와 같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우리 IICC 팀이 버지니아 우리집에 모여 다함께 출사 할날이 있을까요?
아, 이 말에 가슴이 설렜어요. 정말 그런 일은 불가능한 걸까요?
상상만으로도 즐겁긴 하지만.
영주 사부님 반가워요.
은퇴도 하고 시간의 여유가 많겠지요.
시간내서 함께 저희집에 올수있음 좋겠어요.
여기는 한시간내의 거리에 사진찍을 곳이 아주 많습니다.
어디를 가든 바다와 만나게 되는 도시람니다.
???숙자.
짱!!!!!!!!!!!!!!
파란 파도 보이고, 야채들도 보이고, 파란 양잔디도 보이고.............
버지니아에 봄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듯.
모범생 숙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