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실패한 사진
집에와 보니 온통 흔들린 사진뿐이었습니다
겨우 위 회원님들의 사진만 건졌습니다
맨 아래사진은 실패라고 생각한 사진 올리라는 숙제 사진입니다
난 포커스가 잘맞는 사진을 찍으려했거든요~~
안경을 끼는 사람이 안 끼면 인상이 어색한데
선배님께서 찍어준 사진을 보니 제 얼굴이 덜 낯서네요.
선배님 판단에 잘 못 찍은 사진으로 올려주신 것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또 한번 올릴 기회를 마련해 볼터이니 다른 사진도 삭제하지 말고 두어보세요.
오늘 선배님과 함께 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전 정보위원장님과 전 총무님.. 예뻐요...
인옥이 .. 선배님 호위(?)모습 잘 어울려요..
전영희 선배님 빨간색 잘어울리신다고 말씀 드렸죠? ㅎ
그러고 보니 김신애 선배님 카메라에 잡히신 행운의 여인들 모두 다 빨간색이...ㅎ
(저도 담번엔 빨간색을 어찌해볼까봐요.. 검정색에서 못 벗어나니까요.)
김신애 선배님 사진 정말 잘 찍으시나봐요..
회원 가입을 축하드리며.. 6기방에 가서 올리신 사진 다 봤습니다..
첫 출사 축하드려요...
솔직하게 말해서 난 실패한 사진 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요즘엔 사진을 찍은 후에 유화처럼 작업을 하는게 하나의 장르처럼 돼기도 하드라고요.
허락도 없이 한번 해 보았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 )
신애야!!!신입회원이 된 것을 몰랐어.
너랑 함께하지 못해 많이 미안하네.
담 출사땐 꼭 함께할게.
너의 실력은 이미 내가 인정했쥐~~~
난 목욜엔 함께할 수가 없어.
너 알잖아.
집에와 보니 빛도 틀리고 흔들리고
역시
초보티는 할 수 없구나 생각했어요(내 사진이 별로 건질게 없드라구요)
그래도 정성과 열정이 담겼으니 멋져요
한술에 배부르면 재미없어요
도전하는 그 자체가 흥미로우니까
만나서 반가웠어요
뚝배기에 끓는 된장국같은 만남이 됬으면해요
즐캄했습니다
건강하길
김신애 후배 요리만 잘하는줄 알었드니
사진도 그나름데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특히 미모의 두분의 전 정보위원장들의 모습을 보여줘 반가웠지요.
앗 우리 3기 차후 회장님 정숙이와 인옥후배도 보이고
산행이라 더 예뻐 보입니다.
맨나중 사진은 순하후배 말데로 일부로도 포토스케이프에서 만들기도 하는데
그야말로 창작품이 되었네요.
실패한 사진의 작품성이 더욱 좋은것같네요.
보는눈에 따라서 ㅎㅎㅎ~ 더 멋진걸~
천진스런 두 여인~ 전 전년도 정보위원장님들 아닌가요?
선후배간의 정다움도 아름답군요. 정숙언니와 인옥이~
만나서 즐겁고 반가웠어요..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