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면 출첵의 날이라는 것을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이제야 생각이 났다.

 

아침10시에 왠지 미제 친구들이 궁금하여

00777-1-를 눌러 텍사스 은미네랑

덴버  명희네로 안부전화를 했다.

 

영자,신옥,영옥,부영,영희,순희,숙경..캐나다의 혜연의 얼굴까지

주마등처럼 뇌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것은

2009년 신년하례회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났기 때문인거 같다.

 

내년 1월 이맘때쯤  우리들 LA신년하례회에서 만나는 거지??

은미와 명희에게 확인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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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5년 스페인 여행갔을때... 

팔년전이라니 츠~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