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사랑스런 딸을 맞아 들이는 날~~~^*^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되는 날~~~^*^
행복 넘치는 모습!
처음처럼~~영원히~~~~~~~
늘 행복하기를 바랜다
아주 많은 날들이 흘렀는지 뛰었는지 모르나 그대로 그 모습이 기억나네.
오늘 아침 초생 달이 떴다.
남궁 란은 참 노트필기를 선생님이 설명한 것보다 더 잘했던것
방금숙은 일목 조연하게 키포인트를 잘 요약했던것
김유희는 항상 거절이 없었던것;그런데 왜 세수대야에 발 딤근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니?
이혜숙의 맑은 모습
김금옥이 바이올린 연습때의 모습...다 생각난다
우리 내년 10기와 환갑여행 같이 할까?
난 재수를 해서 10기와 잘 지내왔다.
늘 총명하게 대학 시절을 하였던 윤재옥은 지금쯤 어떤 보습일까?
이번에 도 너희 일정이 바쁘니 우리 만남은 두서너 시간 정도 일것이다
니는 오년 전부터 젊은 날에 강하게 ㅅㅡ쳐갔던 기억을 더듬어 바이올렛을 키운다.
뿌리로만 물을 주고 적당히 햇빛을 쪼여야 하는데 외출햇다 와 보면
무릉 듬뿍 주가나 바깥에 놔두어서 얼거나 할적이 많다.
그래도 소중히 간호해ㅓ 두 화분에서 일곱으로...그러다 어느달 갑자기
두개만 남겨지고 ....그런 날에는 내 안에 화가 많이 나서 뱎으로 뛰어 나간다
누가? 우리 어머니는 아직도 내 서류까지 건드려야 마음이 편하시다.
그리 중요한 기억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나는 순간들이 마음에 남아져 잇곤하다
난 그대들의 가슴에 어껀 자막으로 있을까?
영희야,국내외로 소식 전하느라 수고했어.너와 에소프레소 커피를 마셨으면 좋겟다
혜숙이 아들 장가 가는날~
웃음 꽃이 활짝 피었어요~~
환하게 웃는 가족들 모습이~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