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나이에 혹 이런 증상들이 일어날수도 있는데 빨리 조치를 3시간내로 하면 치료될수 있다고 하네.

여러번 들어도 잊어버리곤 하는데 새해에 들어두면 좋을듯 해서 14 최인옥 후배의 글을 퍼 왔나이다.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 혀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하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 해보세요

R - Raise 두 팔 들어 보세요.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의료요원을 불을가요 라고 제안했지만

그 부인은 괜챤다고 했다.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__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터러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데도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뇌졸중이 오면 죽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고 만다.

다음을 읽는데 몇분이면 됩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체로 쉬운일은 아니지요.

뇌졸중 확인하기

뇌졸중을 STROKE 이라 하지 않습니까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 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입니다만 옆에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 3 가지를 해서

뇌졸중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을 해보세요.

(가령 오늘 날씨가 개였는지 말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합니다.)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 밀었는데 혀가 꼬부라 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심장내과의사의 말입니다만

이 전자메일을 받는 사람이 다시 10 사람에게

이 전자메일을 보내면 그 중의 한 사람은 살린다고

확신한답니다.

 

 

 

 

 

 

 

 

 

댓글
2013.01.08 09:34:37 (*.166.253.179)
3.김숙자

친구들아 이런증상들 아주 조심해야 한다.

남편이나 함깨하는 식구들한테 이 증상들을 설명해 주는것이  아주 좋을듯해.

 

나도 언젠가 약간 어지러운듯 하다가 금새 괜찬트라고

아마도 그것이 일종의 그런 종류가 아닌지 하는 의심도 되더라고.

댓글
2013.01.08 12:25:37 (*.0.12.57)
3.정순자

숙자,,아주 귀한것 옮겨왔네에,,,최인옥후배가 좋은 의료정보를 올렸군,,,

사실 말이 그렇지,,,약간 쓰러진 정도에서 구급차를 부르기란 ,,,거 쉽지 않지이///


지난 주에 여기 종합병원에 어떤 의료회사에서 순회첵크업을 돌아다니며 하는데,,,

뇌졸증의 기미가 있는지,,,심장이 펌핑을 잘 하는지,,,어디 혈관이 막혔는지,,골다공증이 있는지,,등을

검사해 주더라고,,,가서 해 봤더니 모두 정상으로 나왔더군,,,

이번에는 콜레스테롤,,,메모그램,,아이비죤첵업,,콜로노스코피를 다 할걸세,,,


우리 건강 제일로 살자구우,,,

숙자도 좀더 잘 체크를 해 보기를 바라네,,,

댓글
2013.01.08 13:30:57 (*.170.27.80)
3.송호문

말을 따라 해 보라던가 일자로 따라  걸어 보라던가 등

이 내도 수 없이 아는분들께 이 말을 지금도 전하고 있다네

 

난 몇년전 한국에 가서 종합 검진을 했더니 [위에 숙자네가 나열한것 모두]

2시간내 뚝딱 끝나고  콜로노스코피는 수면 내시경으로 해서 한 20분 자고나니

간호원이 께서 일어나서  좀 쉬었다가 나와서 전날 밤에 굶었기에 인사동가서

딧다 먹어주고 왔고 여기 미국에 와서는 그것을 리임버스 를 보험회사에 신청했더니

한 3달만에 받았다네 그래서 수수료 와 환차액까지 5% 정도만 지불한 폭이고   나머지 95%는

다 받았다네 그러니 너희들도 한국 나가서 종합 검진받으면 82되고 반환 받고

1석 2조라는것이지 총총

 

댓글
2013.01.08 15:00:44 (*.166.253.179)
3.김숙자

순자가 말한것 나도 수년동안 했다네.

콜로노스코피는 3년에 한번씩 작년에 했는데 아무이상이 없으니까 5년후에 만나자고 하더군.

할것은 다 했지만 그래서 조심해야지.

 

호문이는 한국서 했구나.

네말데로 훨씬 싸고 신속하다고 들었어.

제일 겁나는것이 바로 뇌졸증이나 심장마비지.

 

새해엔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아자 아자자!!

호문이 곧 멕시코 쿠르즈 가겠네. 좋겠다 좋겠어.

잘 다녀오기를 ....

 새해엔 우리 모두들 건강합시다.

댓글
2013.01.09 02:39:23 (*.0.12.57)
3.정순자

호문네 좋은 정보 줘서 고맙네에,,,

그려어 우리 모두 모두 건강하자아,,,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13.01.10 04:10:02 (*.26.68.105)
3.김숙자

어제 저녁 왕년에 잘 지내던 친구가 오랫만에 전화해서 자기 건강상태를 말하는데

감기가 워낙 심해 허리가 아프도록 김치를 하다 부실하던 등골이 부러져 꼼짝 못하고 있다고 들었지.

난 이런 소리는 처음이네. 기침이 심하면 혈관도 터질수 있다고들 하고.

 

나 어제부터 우유를 좀더 마시기로했고 참 우유에다 감 효소를 섞으니 맛이  기가 막히네.

낮에는 찬 우유에 잠자리 들기전에는 따근한 우유에 감 효소를 타 마시니까 아주 좋더라고.

춤을 아주 잘추는 여인이 그 운동도 부족인지  그렇게 등골이 나갔다고 하더라고.

댓글
2013.01.10 00:58:05 (*.140.210.117)
3.한선민

숙자야!

이 사진 넘 멋지다.

a-SANY0035.JPG

댓글
2013.01.10 04:12:19 (*.26.68.105)
3.김숙자

3년전 겨울에 아주 눈이 엄청 많이 온날인것 같네.

눈이 잘 오지 않는곳이라 눈만 오면 여기 주민들은 사진찍고 날리지.

그뿐인가 눈이 땅에 깔리면 관공서 모두 문닫아 버리니까

일년중 제일 멋진 휴가를 받는 셈이지.

댓글
2013.01.10 01:01:39 (*.140.210.117)
3.한선민

미국 친구들아!

그리고 특히 명오기

좋은 정보, 음식이야기, 건강이야기

좋은 공부도 되며...

넘~~~~~넘 고맙수다래

emoticon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2012-04-12 218104
공지 김숙자의 제안에.... " 끝말잇기" 4104 image
3.한선민
2012-12-23 660875
공지 올해 같은 새해를! 28 movie
3.김혜경
2012-12-30 195326
공지 인일여고 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15 image
3.권경란
2016-07-09 143010
공지 2020년도 3기 임원명단!!! 4 image
3.한선민
2018-02-25 103445
공지 3기 동창 가을 정기행사 ! 2 image
3.한선민
2018-10-13 93597
공지 *** 인일3기 동창회 아듀 가을 여행 ***/ 2021년 11월1일(월)~11월2일(화) 단양, 제천
3.한선민
2021-10-28 65293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3.한선민
2020-11-09 89942
2562 눈물과 감동으로 본 설날 특집" 방랑 식객 - 식사 하셨어요?" 34 imagemoviefile
3.김혜경
2013-02-09 11594
2561 이기 어디 사람이 할 짓잉가? 14 imagefile
3.정순자
2013-02-09 3913
2560 House Concert 12th 15 imagefile
3.정순자
2013-02-05 4337
2559 2월 출첵이요. 3
3.김암이
2013-02-03 3364
2558 우리의 햅--피밀 아침식사,, 37 imagefile
3.정순자
2013-01-30 6182
2557 동문회는 끝나고 추억은 영원히 6 imagefile
3.조영희
2013-01-29 4515
2556 안녕하세요 인일할머니들, 클라우디아 인사드려요. 37 imagefile
3.김숙자
2013-01-29 4635
2555 크루즈에서.... 10 imagefile
5.이수인
2013-01-26 3931
2554 미주동문회에서의 우리 3기 22 imagefile
3.조영희
2013-01-24 5332
2553 인일 3기 동창회 모임 26 image
3.한선민
2013-01-23 5571
2552 우리 뽀뽀하자 !!! 25 imagefile
3.정순자
2013-01-17 7235
2551 *사소함속에 얻어지는 것들~~ 41 image
3.송미선
2013-01-16 5005
2550 윤혜경 딸 결혼식 때의 감동적인 축가!!! 4 movie
3.한선민
2013-01-14 4279
2549 한 여름 땡볕아래의 가족보우팅(4) 10 imagefile
3.정순자
2013-01-14 4633
2548 비치전체를 전세낸듯 여유적적한 가족보우팅(3) 4 imagefile
3.정순자
2013-01-14 4232
2547 땡볕속에 즐기는 가족보우팅(2) 15 imagefile
3.정순자
2013-01-14 4531
2546 한겨울에 보는 한여름날 떙볕에 즐기는 가족보우팅(1) 4 imagefile
3.정순자
2013-01-14 3800
뇌졸증의 4가지 증상들------14기 최인옥후배의 글을 퍼옴 9 image
3.김숙자
2013-01-08 4780
2544 오늘은 북어채와 콩장을,,,,촌스럽기인,,, 34 imagefile
3.정순자
2013-01-06 6097
2543 "안현숙을 만나다." 11 image
3.한선민
2013-01-06 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