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babara mission, Big sur를 거쳐 Carmel City ... Monterey  ....17mile drive  다시 big sur ...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기에는 안성마춤이였답니다.

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는 유일한 폭포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정인선 선배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해외지부에 놀러 오셨네요.... 요즈음 김호숙 선배님도 잠잠 하시고...

많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선배님 ~

올해는 자주 자주 이곳에 오셔서 재미있는 얘기 좀 들려주세요.

부.탁. 합.니.다.

인선님!

보내신 카드 잘 받았어요.

사진 갈피에 집어넣어 보내신 금빛 찬란한 거시가니도 잘 받았구요..(난 이게 뭔가하고 한참 봤어요..

고맙습니다.

참석하지도 않는데 그렇게 정성스레 보내셨군요...

그 마음 그 정성 잘 받고, 요긴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벌써 우리 인일구좌에 입금시켰어요..

미국화하고 조금 차이가 있어 우서리는 소인이 채워서 입급했어요..

?"나  새해부터  좀  교양있어  보려구요...."

요  대목에서  저도  모르게  혼자서

미친X  맹쿠로  웃었다니까요.

오동추  춘자언니~~~~!

그냥  하시던대로  하세요.  그것이  더~~정답네요.

그냥  하시지    주머니돈을  왜  끄집어내셨어요?  지가  채울깜유~~~?

언니는  계사년에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  오실겁니다.

감기랑   몸살  조심하셔서

또  한번  언니의  행사가  대박나시길  빕니다.

네.... 저도 몇번 갔다온곳 이지만

오랫만에 가보니까 또 새로운 면을 볼수 있었서 좋았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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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저에게 방울님이라고 하는것 보다는

부영후배 아니면 부영이라고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캄사 하겠습니다.

불이 꺼져서 방이 추워서 나도 덜덜 떨고 있었는데

칠화가 나타나서 방에 불을 지펴주었구나 ㅎㅎㅎ

춘자언니는

다음주에 크루즈 떠나실랴 .. 신년회때문에 신경쓰고 준비하시느라

눈코 뜰새도 없이 바쁘시단다.

그러쟎아도 내년에 달려 오는것 아냐????? ㅋ

토론토 인선언니께서도 꼬옥 내년에 달려오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