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2013.01.02 00:18:48 (*.111.163.105)
아유.. 보기만 해도 미끄러워... 겁난다...
산행에 넘 필~~ 꽂힌거 아니니?^^
눈쌓인 산에 올라보면 가슴이 더 트일거같다...
암튼 놀랍다...
눈 쌍인 산행은 전문가용이지?^^
2013.01.02 09:24:14 (*.243.221.240)
구도가 점점 좋아지네요.
어느 분야던 반복학습이 가장좋은 교육방법같아요.
최인옥 후배 덕분에 등산을 모니터로 잘 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도 마음먹고 나가면 대상포착을 위해 3-4시간을 계속 걸어야해서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사진을 찍으러 등산을 가느냐.
등산을 하고선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주제와 부제의 차이겠죠.
새해 복 많이 받고 더욱 건강해져서
좋은 작품들 많이 보여주시구료.
또한 끝말잇기도 동참하구료
2013.01.03 00:14:15 (*.148.229.246)
인옥후배님은 올해안에 서울둘레산은 다 섭렵하겠수!
난 발목부실~~무릎부실로 눈오면 평지길도 꼼짝 못하는 데
사진이나 봐야겠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ㅋㅋㅋ
2013.01.04 21:18:59 (*.80.76.231)
인옥이 멋지구나야!!!
산아래 수리산성지도 가봤니?
맞아~아이젠과 스틱 있으니 안 미그럽더군.
나도 간만에 청계산에 올랐지.
증말 기분 짱!!!
상쾌 통쾌 유쾌 했었지.
인옥아 ! 우리동네 왔었구나!
대단하다. 눈이 많이 와서 산행하기 힘들었을텐데...
나는 오늘 딸아이와 함께 레미제라블 영화를 보았다.
뭔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감상을 했어.
가슴에 남아 있는 여운을 딸과 함께 걸으면서 얘기하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쌓여있는 길이 무척 미끄럽더라.
인옥아 조심 조심하면서 산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