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과 무관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러면,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이었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오래살려면 나하고
전화통화도 하고(콜)
같이 웃기도 하고(방긋)
술도 한잔하고(소주)
울기도 하면서(눈물)
친구하기!!!(최고)
작가 미상 Sorry???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가는 친구는 어쩌면 외롭지 않을까....
열심히 답도 써주고 글도 올려주는 친구들이 고맙다.
친구 라는 글자를 어머니 로 바꿔도 문장이 너무 좋다 (내 딸들에게 되고 싶은 어머니 스타일....)
?ㅎㅎㅎ역시~~~
하나를 갈켜주면 여~~~ㄹ을 깨우치니 인일의 딸이로세~~~~
누가 '어머니'라고 생각이나 했겠어.
요들의 여왕 희자야 새해에 복 많이 받았어?
오늘 첫째주 토요일은 '바뇌 기도회'가 있는 날이어서
다른날보다 일찍 성당에 가서 기도회 끝내고(대략 45~~50분정도)
이어서 '성모 신심미사'기 봉헌되고, 월남식당에 가서 점심 먹고 가게로....
그래서 다른 날보다 조금 피곤하다.
그래도 마음은 오히려 상쾌하단다.
아침에 잠깐 눈붙인 꿈속에서 김호숙이가 날 깨워 줬어.
꿈 속에서 내게 전화를 하는 바람에 깼는데
그렇지 않았음 늦잠들어 허둥지둥할 뻔했어. 호숙아 고맙다!
희자야, 년말 연시가 바빴엇나보다? 이제야 얼굴을 보이는 것을 보니....
곧 7기를 위한 날이 다가온다. 힘좀 쓰렴~~~~
계사년에 더욱 더 영육간에 건강하고 , 많은 복도 받고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풍성하길 빕니다!!!
와~~ 우리 인일7걸들은 정말 장수하겠네!
친구가 넘넘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