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이가 꽃다발로 축하해줘서 행복하네.

한 삼년 집에서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잘가는 것도 불안하고

자꾸 떠돌이로 다니다 보니 교회에 미안하기도 하고

손자들 보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 너무 늙어 버리는 느낌도 나고

무엇이든지 좋기만 한 일이 어디있나요?

지금은 새롭게 시작하여 한번 열심히 하노라면

얻는 것도 있으리라 생각하죠.

혹시 직장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힘이 될까 해서 올려 본 이야기였네요.

모두가 힘내서 삶에 도전 해 보기로 합시다 하고.

부영이와 온 가족이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인선언니

취직은 너무나도 축하하고 좋은 일인데...요.

요번 신년회에 못오신다 하니 .... 섭섭함이 몰려오는것 같아요. ~ ^*^

마침 같은 날 시작이니 말이야..

허나 모두 보고 싶으니

무슨 수를 내 보는데 까지 내봐야지.

못말리는 춘자씨!

춘자 땜시 필히 잔디를 깔아야 하겠네.

나는 자꾸만 반대표를 던지고 있는데

돈키호테 남편은 꿈이 많아서 풀장도 만들자 어쩌자 궁리가 많아.

풀장은 절대 노 할 생각이고 할수없이 잔디로 낙착을 봐야 할 것같으이.

오늘이 이해의 마지막 날,

좋은 마무리 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도록!

정례야 새해에 복 많이 받아!

정례 같으면 얼마나 근사하게 잘 해낼 일인데

나는 그리 자신 있는 편이 아니야.

하는데 까지는 해 봐야겠지?

시간이 닥쳐올수록 주님께 매달리게 된다.

주님을 믿고 기도할 데가 있는 사람은 얼마나 복이 많은 사람인지!

오늘은 성경 말씀중에 이런 말씀을 읽었다.

Jesus replied, What is impossible with man is possilble with God!

도와주심을 믿고 해 보려고 해. 기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