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리 아침산보는 폭설도 못 말려요,,,,
보통 아침 6시에 시작하는데,,,한번 입력이 되믄 머든지 태엽감은 로버트처럼 그냥 앞으로 가는 셩격인
우리 이이를 어떤 기후도 몬 말린다,,,
오늘 아침 며칠쨰 온 눈 속에도,,,기여코 나를 꺠워 동원해서 대불고 가시는 우리 이이,,,
부부는 동행하려면 같이 건강해야 한다며,,,,,,,,,,,,,,하하하하
그래두 나는 아주 가끔은 빠진다,,,,,,,원체 겔른과인 내가 40년 넘게
이런 류의 사람과 사는동안 헤고오,,,마니 변하기도 변했답니다.
산보후 집에 돌아와서 ,,,,,,,어느 정도 땀을 낸 기분으로 먹는 아침,,,,
갓 구운 비스켙의 아작아작한 겉뚜껑 속에다가 계란후라이/치즈한장/호도를 깔은 썐드위치? 와
갓 갈아내린 커피한잔,,,아보카도, 바나나, 오랜지, 캔터롭 한쪽 또는 파파야한쪽,,,등으로 먹는 아침을
우리는 해피밀이라고 부른답니다.
종종 뒤 쳐지며 몇장 박아 올려본다,,,
차에서 자동 오픈기로 차고 문을 닫으며 떠날 준비를,,,,,,,
긴 장화에,,,지팡이,,,생전 내복을 안 입는 우리 이이,,,발은 믿거나 말거나 맨발,,,,,,,,헤고오오,,,,
항상 발바닥에 열이나고,,,후끈후끈 땀이 난다네요,,,참참참,,,
자아,,,갑시다아,,,일단은 약간 올라갑니다.
집 뒤 계곡을 따라 걸어내려갑니다. 이 길은 눈이 안 왔을떄는 맨 모래길이기 떄문에 산보길로는 최고랍니다.
방뚝으로 올라서면 보이는 뜨는 태양,,,매일 다른 얼굴로 뜨는 태양,,,,,,,,,,,,신비하답니다.
우리 동네에서 옆의 공원놀이터를 끼고 큰길로 내려가는 길,,,,
왼 쪽에 보이는 꼭대기 산 바로 중턱까지를 매일 걸어 올라갑니다.
이렇게 큰 나무 없이 ,,,,죽어보이는 듯한 마른 브러쉬들만,,,,,,,,쫘악 깔려있는 산,,,
이런 브러쉬를 쎄이지브러쉬라고 하는데,,,여름내내 비 한방울 안 와도 살아남는 지독한 넘들,,,
이런 산인데도 제일 무서운 것은 산불이랍니다...
왜냐믄 마치 불쏘시게나 마찬가지니,,,인위적/의도적인 불도 나지만,,
천둥번개가 치며 때리는 것이 산불을 만들어 많은 손실을 내어,,,,,,
보통 우리나라의 한 도시만한 분량의 땅이 타버리며 가까이 있는 집들도 화재에 휩싸이기도 하지요,,,
이제 막 동네로 내려옵니다. 이렇게 걷는 길이가 3마일=4.8킬로미터,,,
시간으로는 평일은 1시간,,,이런 눈이 쌓인 날은 1시간 반의 거리네요,,,
눈이 쌓인 이웃집,,,
눈이 쌓인 우리 앞마당,,,,
눈이 쌓인 우리집,,,,앞마당,,,,,,,,,,,,,이제 아침을 먹어야지요,,,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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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올 2012년 홈피에서 넘 재믿게 놀았지.
그간 올린 사진수가 얼마나 될까.
순자의 아프리카 야기가 넘 즐겁고 가보지 못한곳을 일일히
사진과 설명으로 꼭 순자와 함께 하는 여행기분이었지.
새해에 순자와 목사님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오.
김성자의 이모티콘, 귀엽지?
순자야!!!
순자 사는 곳이 사막인데도 겨울에 저렇게 눈이 많이 오니?
허긴 지금 생각하니 작년에 눈치우는 목사님 사진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눈 풍광이 너무 예쁘다.
?순영언니이,,?에구우,,또 봄날 촬영으로 얼마나 바쁘셨어요?
리노는 사막이지만 미 서부를 남북으로 지르는,,,,,
레이크타호가 있는 씨에라산맥이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가로놓여있어
말이 사막이지,,,기후가 사계절이 있는데,,,
그 씨에라산맥은 하늘을 찌르는 소나무 전나무로 엄청 우거졌고,
유명한 스키 리조트가 있을 정도로,,,,눈이 많이 오고 쌓여,,,,그 영향을 우리가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리노는 산으로 삐잉 둘러싸인 분지이며 엄청 고지대에 위치한답니다.
그런대도 눈이 오면 큰 길에는 시에서 아침에 눈을 다 치우고 다니지만,,
오후만 되면 길이 다 말라버리는것이,,,,,,,,,참 좋지요,,,
겨울에 한번쯤은 이렇게 눈을 흠뻑 즐길 정도로 온답니다.
또 한 여름은 떙볕에 뜨거워도 그늘에서 양쪽 바람만 통하면 시원하고 땀 안나고,,,
모기같은 넘들이 없어서 또 좋지요...
가을이 좀 가을같지를 않았는데,,,지금은 단풍드는 나무들을 많이 심어,,
산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로 붉게 물든답니다.
또 말이 사막이지,,,집집마다 나무가 욱어져있고,,,
모든 상가가 도시계획으로 랜스케이프를 하게 되니 나무가 산보다 많아서
전혀 사막이라는 기분이 안 들지요,,,
그래서 사막기후에 오래 살면 다른데 가서 몬 살긋다는 말을 하지요,,,
암튼 조 목사님 건강 챙기시는 것은 누구나 본 받을 것이니 모두 따라하길 나부터
시애틀 자주 겨울 비가온다 그리고 영상이다 해가 짧다
눈은 보너스에 속한다 어쩌다 오면 아이들 학교 안가니 신이 난다
나도 따라 커피 한잔 들고 동심으로 돌아 갔었던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을 올려볼께
뒤란 풍경
친구들 덕분에 미국 눈 구경 실컷하네. 어쩜 그렇게 아름답고 풍성한지...
순자네 부부는 정말 부럽다. 운동 잘 하고 영양가 있게 잘 먹고...
정말 장수하겠다.
나도 미끄러워서 밖에서 하는 산책이 힘드니 오늘 주민센터에서 하는 헬스에 등록해야겠네.
헬스장 보다 엄청 싸거든.
우리 올 새해에도 운동하고 잘 먹고 건강합시다.
와!!!!기록사진 찍어 둔것으로
눈 구경 잘하네 꼭 영화 러브 스토리에서 알리 맥그로우
가 눈 장난하던 생각이 나네
아마도 보면 볼수로 위에 사진이 그리울 것이요 우리 나이는 들어가고 ~
자자매 헌디 위에 우리 애인 임 태경의 '첫 눈이 온다구요 '
좀 듣고 소감좀 올려~ 그 정도라면 모두 빠져야 하는것 아닌감 !
요즘 한국에서 여성 펜들이 하도 임 태경 이를 열광하는 나머지
재혼하면 질투들을 하게 되여 못할것 이라고 한다네~
헤헤헤헤헤헤 호문네에,....그리여어,,잘 들었네에,,,
호문이것은 안 들려서 혜경이 올린것으로 들었네에,,,
한국가수들 중에서는 음성이 트인것은 인정하네,,,
허나,,,혜경이 지적한것처럼,,,,저렇게 막 뽑기에는 ,,,,좀 안정감이 더 필요하지 않을가싶네,,,
헤헤헤헤헤 난 또 그러케 워디 누구에게 포옥 빠지는 성격이 아니랑게에,,,
각 가수들마다,,,, 특별히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곡들이 한 두개씩 있씅게,,,
그 가수에게 다 내 맴을 주지는 안컬라아앙///
그 사람이 재혼을 하든 말든 상관 안 할꺼구만서두우,,,,하하하하하하하
난 악보를 전혀 못읽는 음치라서 왠만한 음악은
내귀에 다 좋게 들리거든ㅎㅎㅎ.
춤까지 겻드리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넘 좋아 보인다.
호문아,
Don't get me wrong!
임태경 가수의 아름다운 ,드라마틱 한 목소리는 정말 부럽도록 멋있는데
다른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거 처럼.
분명히 클래식 하게 트레인된 목소리로ㅡ 이런 노래 , 저런 노래 심지어 트로트 까지 목청 높혀
같은 방식으로 불러 대는건 좀 내겐 좀 거슬린다는 얘기야.
지나번에 "불후의 명곡"시간에 배호의 노래를 들어도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도 전혀 트로트가 주는
정서를 느끼기가 힘들드라구.
이미자의 심 수봉의 그 애간장 타게 하는 그런 간드러짐이 필수가 아닐까? 트로트라 하면?
언젠가 내 맘대로 얘기 했다가 호문이에게 " 뭔 소리" 한게 생각나서 설명을 부쳤네 길게 ㅎㅎㅎㅎ
와! 아니 내편 아니네
공주! 이것 저것 살펴 가면서 듣는귀가 난 아닌가벼[순자] 에구구
"무조건 첫 눈이 온다구요" 를 5번 들었으니까 지금도 들으면서 두두린다네
말이야 돈 되는것은 다 부르자 뭐 이런거 아닌감!!ㅋㅋ
그에겐 그만큼 여성 편력자들이 10000 이 있다는것이지
이 내도 가끔은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다네 그런데
난 같은날 두분이나 그 노래를 내게 보냈더라고 외사촌 오빠와 형부로 부터 말일세
바로 그것을 드랙을 해서 보냈기에 잘 안들린다고 하는구나 헌디 난 들리던데 암튼 고마워
다시 션하게 올려 주어서 총총
아휴유 못말리는 목사님 눈이오나 비가오나 폭풍이치거나 하루도 걸림없이
걸으시니 저리도 건강하시지.
우리는 리노팀과 정반대요. 이래서 않나가고 저래서 않나가고 그래서 걷는 기계를 사두었는데
이제 남편은 열심히 하는데 나는 계속 요핑게 저핑게지.
헌데 순자네 아침은 완전 호화판이구려.
아주 균형잡힌 음식이구먼. 부럽다 부러워 운동에 음식에 앞으로 장수 100살은 문제 없가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