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헤고오,,,이제 컷다고 ,,,붕붕 나른답니다....하하하하
일단 집에 들어서믄 거꾸로 뻉뺑이 돌리는것부터 시작한답니다.
근데 하미가 뻉뻉이 돌릴떄 하피는 기술이 모자라서 사진을 못 박는답니다.
온 집안의 벼개/방석들을 몽땅 끌어다가 안방침대로 끌어올려놓고는 붕붕 뛰어내리는 손주넘들을 담아보았답니다,,,
이 넘들이 오믄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된답니다.
나르는 넘들을 카메라에 잡으려니 촛점이 흔들렸읍니다...하하하하하
하도 정신없이 재밋어 하는 꼴들이 구여버서 이 하미는 마냥 카메라만 들이 댓답니다.
그런대로 추려 본 사진들만 몇장 올립니다....하하핳하ㅏ
며칠 전 수요일날 영진이가 혼자 왔는데,,,선미가 알고는 야단야단하며 자기도 가야한다고 하여..
토요일날 두 넘들이 또 왔답니다.
우선 하피에게 인사하고,,,,,뭐 새거 보여드리능가봅니다...
자 보통 이 정도랍니다...
아침에 잠옷바람으로 뛰어내릴 준비이이,,,
야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씨이이이,,,,,
벼개들이 발써 줄지어 서 있는것이 이제 막 난리굿을 할 조짐이,,,베개가 다 떨어져갑니다.
바나나를 먹으며,,,,기타도 좀 튕겨봐야죠오,,,,
하피를 아라비안나이트로 ,,,,,,,,,,,,,,,,
자아,,,,저두,,,,,,,,,,,,아라비안 걸로,,,,,,,,,,,,,,
만화를 경청하는 남매,,,,꼬라지 좀 보소오오,,,
자아아아,,,이제부터 시작의 조짐이,,,,,,,,,,,,,
침대위로 나르기 시작합니다...비행기를 만들자아,,,
오빠 깔아뭉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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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러요 날러어,,,
그냥 날러요오....
목 좀 추기고오,,,
우린 날른다니까요오,,,,야이이이이이,,,,
헤구우우,,,이젠 또 좀 차분히 공작시간이여요,,,,우리두 또 이럴떄두 있어요,,,,
에구우우,,,인젠 좀 지쳤다,,,나두우,,,,하하하하하
자 이젠 하피에게로 와서 휴식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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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마음놓고 뛸 수 있으니 정말 부럽네요.
아파트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지요.
그렇긴 해도 할머니들이 정리하기 힘들어서 저리 엉망으로 만 들게는 못놓아두는데...................
대단하십니다.
???순자야!!!!
쑥대밭 된 집안을 어찌 치우니?
아이고 사진만 봐도 골치가 아프다.
영진이와 선미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하미, 하피를 가졌다.
순영언니이,,,하하하하하 모두들 치우는것이 젤 걱정들이신가봐요,,,
저희는 벌써 이골이 났는데,,,그 뿐이예요,,,김밥 말아줘야죠오,,
각각 주문이 끝이질 않는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누가 이 세상에서 젤 좋은 하미하피를 가졌는지 손 들어보세요,,,하니
손을 있는대로 하늘로 치켜들더군요,,,자기라고라아,,,하하하하
우리는 애들이 들어오면서 이내 우리도 목소리가 애들처럼 변해버린답니다....하하하ㅏ하
또 하피 여행베게다 이젠 힘이 없어 후즐근 해 진것을 꼬으고 꼬아서 공을 만들었더니 꼭 큰 오재미같은데,,
그걸로 하미하고 훼밀리룸에서 공던지기를 했다능거 아니예요,,,
아니 영진이는 춥지도 않은지.
윗통을 벗고 붕붕 나르는구나. 순자손주들 정말 많이 컷구나.
헌데 순자집은 어찌 그리 벼개가 수도 없이 많은지
우리집은 전혀 없거든. 그저 잠잘때 쓰는 벼개 몇개정도뿐이지.
밑에서 5번째 사진에 영진이가 붕 뛰어내리는 사진이
제일 멋지다.
?몰러어어,,,이제는 지가 아주 뱃가죽에 6Peck이 있다고 폼까지 잰다오,,,
애들을 어찌 키웠는지 도무지 추위를 안 타지,,,
한국엄마들은 아이들을 있는데로 싸아서 기르는데,,,
여기는 애들을 겨울에도 여름옷 입히듯 키우니이,,,,,,,,,,,,
벼개가 아직도 다가 아니랍니다...그보다 반은 더 있지이,,,하하하하
선미는 ,,,,,벼개가 더 필요한데 저 보료가 좋겠다고 그걸 침대로 가져가려능걸,,
소리질러 말렸다오,,,하하하하하 어찌 기운도 그리 쏀지이,,,
아,,,그 나르는 넘들 ,,,카메라에 잡느라고 애 좀 썼다니까아아,,,,하하하하
순간포착하느라 애 좀 썼지이,,,촛점도 흐리고,,,
숙자두 이제 쑥대밭 만들어질 날이 점점 닥아오네그려어,,,
영진이 입은 츄린닝바지 지금내가 입은 바지랑 정말 똑같다.
요즘 추워서 츄리닝바지에 쉐타입고 지낸다.
에너지 넘치는 손주들 땜에 순자네는 활력이 넘치누나!!
보는 관점이 저리 다르시니
영진이 선미는 커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로 평생 기억에 남겠다.
다만 놀아줄때 체력이 항상 남들보다
더욱 더 건강하시게 운동도 열심히 하셔야겠구......
부쩍 우리나라 애들이 불쌍한 생각이 드네
그런 좋은 추억이 없으니....
이곳 애들은 어려서 부터 뭐 그리 하는게 많은지
스트레스에 싸이는 것 같은데
참 애들은 잘 자라고 잘 기르시는데.....
부럽사옵니다.
꼭 꿈에 궁전에 온 기분이랄까?
하하하하하 방장,,,,그러구보니 그러네에,,
내가 하지 않으려해도 해야하는 사회적인 경향이라능기 있잖아,,,
그러자니 을매나들 열씨미 가르치는것이 한국 부모들인가,,,
우리 딸들은 보니까 자기아이들이 희안하게 똑똑하기를 바라지도 않드라구,,
일쩍 너무 똑똑하면,,,싫증을 빨리 느낀다고,,,
그저 여기서는 인간성,,,퍼스넬리티,,,해피한 성격,,,,
그리고 애들한테 거의 해라 마라 하는 말을 안 하고 그 아이의 개성에 맞추어 지켜봐 주는것,,,
에구구,,,나두 애들한테 개성?이 있따능거 우리 아이들 자라능거 보면서 알았따오,,,하하하하하하
순자언니~참말로 언니의 손자 손녀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여요.
저렇게 자라나는 것이 멋진 인성교육이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치우시려면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 애들이 증말 가엾은 생각이 드네요.
노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다들 하루종일 학원으로 달려가기 바쁩니다.
참말로 불쌍한 이곳의 아이들 !!!
배려하는 맘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많이 배우면 된다는 부모들 생각땜시 걱정이예요.
내 아이만을 강조하는 이 시대!!!
넘넘 불쌍해요.
언니네 영진이랑 선미가 젤 행복해 보여요.
언니~새해에 건강과 복많이 받으셔요.
광숙후배애,,,반가워요오,,,
지금 한국날씨가 엄청 춥고 눈도 마니 온다니 마니 어려우시죠?
그러네요,,,우리 이전의 세대에도 그 많은 자식들을,,,
가난하던 시절,,,어머니들,,,,,,,자기 허리춤을 조이면서도 오직 자식만 잘되기 위해서
주리며 희생하셨던 어머니,,아버지들,,
그리하여 교육을 받은 우리세대 또 고 다음 세대들은
어찌하면 자기들이 못했던 특기 교육을 아이들에게 해 줄가 하고 최선을 다해 키워노으니,,
그 세대는 넘 어려운 고생을 몰르고 호강을 하며 자라게 되니,,,
자식들을 최대의 모든 것을 들여 키우는 동안,,,인성교육이 상대적으로 결핍되는 결과가,,,
많이들 그런 생각들을 하시면서도,,,어디서부터 교정되어야 되는지는 ,,,,,,,,그렇죠?
내 자식이 누구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생각과
여기서는 누가 누구보다 더 나아야 될 이유가 없다는 것....
또 우선적으로 자신이 행복할 줄 아는. 또 옆의 사람과 조화하며 살줄아는 성격으로 자라주길,바라는
,,,,,,,,,,,,,차이가 아닐가해요,,,
좋은 새해 맞이하세요,,,,
우리 영진이,,,,,,,머가 그리두,,,,하하하하하
얌마아아아,,,,우리 선미 기운 쓰능거 보셔요오,,,
지가 생각하는 사람이래요,,,,하하핳하ㅏ
하이고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