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악산에 올라 점심을 먹고 왔어요~!!

어찌나 추운지 장갑 끼고 밥 먹었어요~!!ㅋㅋㅎㅎ

인옥아!

발에 아이젠은 끼웠나?

눈이 많아 미끄러운데도 있었을텐데...

밥도 엄청 차가웠을낀데

젊음이 보약처럼 보인다.

멋지고 아주 산행을 자주해 건강해 보인다.

사진 땡큐

미소도, 피부도 탱글탱글하게 보입니다.

경로 잘 알아두었다가 IICC 출사장소로도 알려주어요,

그런데 너무 이뻐지면 안되는디...ㅋㅋ.

인옥후배~~~

혼자만 다니지 마시고 같이 다녀요~~~ㅎㅎㅎ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군요~~

힘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요~~ㅎ

매서운 동장군도 인옥의 미소에 꼼짝 못하는구나!

 눈 덮힌 화성의 옛 성곽의 모습이

더 차가워 보인다.

갑자기 김훈의 '남한산성'이 생각나네

눈길 조심 조심 잘 다니시게~^^

???인옥아!!!

이 추운데 얼굴을 안 가리고 다닌다니?

대단한 건강체다.

허긴 등산으로 다져지긴 했구나.

난 추운게 제일 싫어 ㅎㅎㅎ

인옥아~

젊음이 말해주네.

또한번 적을께요

나도 자전거 운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면 보통 때랑은 달리 미소가 대단히 긍정적이고 환한느낌을 보게 되어요

인옥후배 미소를 보면 땀흘리며 걷기한 후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나타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다시 말하면 땀을 흘리며 몸의 혈액순환이 잘되면

정신도 건강해지는 것같다는 말을 하려고,... 주절주절, 다 아는 말인가? ㅋ

일단~~

등산이나 트래킹은 무릎이 젤 중요한데

인옥후배 무릎힘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