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시던

윤승숙의 남편이 오늘 아침 하늘나라의 부르심을 받고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가장을 잃은  슬픔과 절망에 쌓여있을 가족의 애통함을 무어라 위로를 할까요?

부디 고통없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잠드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영안실.....신촌 세브란스병원 6호실

발인.........2012년 12월 17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