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홈페이지방문날!!!
2012년의 막달
송년회로 많이들 바쁘지~~
오늘까지 우리들이 하고 있거나 해야 하는일을 친구별로 써보았다
어떤 친구는 손녀 돐이라고 미국행
손주 낳았다고 미국행
사위가 출장가서 애들 보러 스위스 가는친구
남편 회갑이라고 동유럽여행간 친구
눈 왔다고 손녀들 데리고 눈사람 만드는 친구
부부동반 골프 여행 다니는 친구
국가고시100%목표를 향해 달려가는친구
교장샘 승진 앞에두고 달려가는 친구
남편 전시회 준비로 바쁜친구
이사하고 집단장에 바쁜친구
홈페이지에 새로 이름올린 친구
본인 건강 챙기랴~ 남편 건강챙기랴 바쁜친구
대선 앞두고 뒷바라지 하는친구
열심히 민박집 경영하며 동네 사람들 맛난밥 해주는친구
딸내미 산구안(?)하는친구
시월드(?) 공경하며 현모양처인 친구
학구열에 아직도 공부에 힘쓰는친구
새로운 사업구상에 있는친구
봉사와 사랑으로 열심인친구
후배들 멘토하느라 보람있는친구
한국여행을 준비하는친구
늘 기도를 가슴에 담고 사는친구
사업에 매진하며 1인?역을 하는친구
모두 날씨가 차다 건강 잘챙기며 ~~~~ 인사라도 나누며 지내자!!!
11기의 멋진 친구들 환하게 웃으며 오늘만큼만 젊게 살자(세월은 흐르고 있으니까...............)
정말 다양하고 의미있게 살고들 있구나.
그 여러 친구들 골고루 챙기며 안부하는 친구-옥서비야...
너도 건강하렴. 외할머니 노릇 신나고 힘들고 그렇지?
11기 홈피 방문의 날이네.
모두들 안녕?... 나 아파 죽을 뻔 했는데 안 죽고 살아남았어.
나참 건강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어. . 요즘 죽기살기로 운동하는 중이야.
이대로 가면 S라인도 가능할 듯... ㅎㅎㅎ
참, 전 미주동문회장이었던 LA의 김영란이 한국에 온다네. 다음 주 중에...
이 친구랑 만나고 싶은 사람 손드세요. 22일 인천에서 모임.
유머 넘치는 글솜씨로 이따금 우릴 즐겁게 하더니 글쎄 비번이 생각 안나서 홈피에 글 못 쓰신다네.
뭐...우리 나이 당연지사 동병상련 이하가 동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