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일 아침은 날씨가 몹씨 춥군요
동창회 안팎으로 쓸고 닦고 운영하시느라 1년간 고생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쩌다 보니 제가 IICC 총무직을 맡게 되어
前 총무님께서 게시판 관리권한 신청을
홈페이지 관리하는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이틀 며칠도 아니고
무려 일주일 되는 이 시점까지도 처리가 안되어 있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타 게시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나 본데
얼마전 자신이 요청한 수정사항이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가 하고
제가 문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관리상 시간상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총동창회에서 정보위원회를 해체하면서까지 직접 관리하신다 하셨던만큼
차후라도 동문들이 홈페이지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신속한 처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아직도 권한이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글쎄..
배우는 자세라 했는데
얼마 전 송미섭 후배가 동창회 행사 때 나에게 사진촬영 부탁하는 전화 건 외에
1년간 나에게 FTP 사용법을 쪽지로 물은 거 말고는
한번도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없었기에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표면적으로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년초 3월에 도메인 연장과 이에 대한 설명(이것은 늘상 해오던 일의 하나였음)과 기타 안건에 대해 말을 했더니
총동창회 임원진 이름으로 올라왔던 글 기억하나 모르겠네요.(나중에 삭제했더군요)
내가 후임이 일을 못하는 것처럼 한다, 홈피에 집착을 버려라~ 등 등
그런 임원진 이름의 글을 보고 난 후 내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했을까~
또한 앞으로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까~
묻지도 않는데 전임자가 나서서 전화로 후임자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하고 말구가 있겠습니까?
나에게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동문은 어느 한분도 거르지 않고 가장 먼저 도움을 드렸던 과거였습니다.
여차하면 전영희가 홈피에 집착을 한다고 말할 터이니 내가 도와줄 일은 별로 없을 것같군요.
여지껏 해왔던 대로 그대로 하셔도 되겠으나
요청사항들은 빠르게 해결만 해주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건의나 요청 등, 모든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러자고 만든 홈페이지입니다.
추신: 나는 3일날 영주언니에게 요청을 했고
토요일엔 재차 전임총무님에게 확인요청했습니다.
토요일날 받았다고 하니 의아하군요
어째거나 빨리 처리해 주기 바래요
해결되면 이 게시물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느라 애쓰십니다.
전영희후배가 건의 하신데 대해 저도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공적인 문제를 의논드리는데 굳이 문자나 쪽지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하회를 기다리는것도 답답하고요.
저도 몇번 쪽지로 의논드렸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일하시느라 바쁘신데 전화로 묻는것도 참 실례인것 같고요.
요즘같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이때 다른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을
나도 같은 문제가 있을시에 구태여 연락 안드려도 답글써진것 보고도
해결되지 않겠는지요.
건의가 있을때는 다른 사람도 그런것을 궁금해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라며
차라리 어느 한곳을 지정해 그때그때 궁금 사항을 물어보고 답해 주시고 하면 어떨지요.
수고 하시는 분들 덕분에 매일 즐겁게 지내니
늘 감사하고 좀더 나은 발전된 모습을 위해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일 오후 5시에야 권한 설정이 되었더군요
바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홈피 관리업무라는 것이 9가지 잘하다가도 1가지 실수하면
10가지 잘못한 것처럼 화살이 날아오는 자리라는거 잘 알고 이해합니다.
본문을 지우려 했으나
김순호선배님의 댓글이 달렸고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례라 여겨 그대로 두겠습니다
혹여 동창회 측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라 할지라도
게시글을 임의로 지우는 것은 능사가 아닐 듯합니다.
이참에 전체적으로 게시판지기 점검을 하여 수정해 드렸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업무 짬짬이 하느라 느려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기- 없음
2기- 2.김은희
3기-3.한선민
4기-4.김성자
5기-5.박화림
6기-6.김신애
7기-7.정갑순
8기-8.방순옥
9기-9.유선애
10기-10.권칠화
11기-11.김옥섭
12기-12.강신영
13기-13.이명구
14기-14.최인옥
15기-15.고혜진
16기-16.조경현
17기-17.이주향
해외지부-10.허부영
봄날 - 12.김춘선
그린사랑-12.김연옥
여사모-13.이명구
IICC-11.전영희
게시판 지기는 해당게시판의 글을 수정,삭제하실 수 있으며
글을 공지, 색깔, 진하게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2,인일 가을 문화제에 뵙고 애쓰셨다는 그 어떤 따스한 말씀도 못드렸는데 게시판지기로서의 제 이름을 보니 죄송하기만 합니다.
후배들을 찾아 동분서주하시며 여러차례를 거쳐 회장님과 김희선,허인애선배님을 알게 된 후,
송미섭 선배님까지 함께 모교 근방에서 모인 저녁식사자리~
후배찾기 릴레이에 애쓰신 임원진과 행사 준비에 수고를 아끼지않는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저녁식사를 내기위해 서울에서 내려오신
8기 금현숙 선배님.....^^.....후배들의 재잘거림에 이쁜 눈총을 거두지않으셨던 선배님들의 자취가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함께....modoo...~일구워가는 추억의 텃밭같은 이 곳에서 따스하고 향기로운 마음의 꽃 차들이 지속적으로 피어오르기를 기대하며
작은 나의 역할을 잊지않겠노라는 소박한 약속을 드려봅니다.♥
엄동설한 추위속에 따뜻한 꽃 차를 배달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먼저 IICC 총무님으로 다시 활동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12/8(토) 9시 반경 김영주 선배님과 김영희 선배님으로 부터
문자와 카톡으로 연락을 받아
바로 게시판지기 권한을 드렸습니다.
혹시 아직 안되신 다면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위원회가 있더라고 위원님들이 모두 권한관리는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어차피 권한 관리는 한 사람이 하므로
제가 좀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
자유게시판 보다는 제게 문자나
전화로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후임자로서 좀더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