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동안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귀한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수인언니가 그동안 정말 많은 공을 들였지요..
건강하고 잘 생긴 왕자님이 태어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정성이 있었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축하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이제 수인언니가 마음놓고 크루즈여행도 하고 기차여행도 가고 서부관광도
친구들과 마음 편히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해 줍시다요....
꽃바구니는 어디서 파는지 몰라 못 올리네요..
방울씨!
꽃바구니랑 축하송 좀 부탁해요~~~
수인아 ~!
정말 축하한다.
어제 네 전화 듣고 얼마나 기뻤던지,
얼마나 기다렸던 아가니....
부디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잘자라기 바라며,
그동안 힘들었던 아들내외와
뒷바라지 하느라 애썼던 너에게
많은 축복이 함께 하기 바란다.

순호언니와 산학후배에게 감사하단 멀 수인언니 대신해 드립니다.
아마 수인언니는 지금 병원에 가 게실겝니다.
썬데이에 퇴원한다니까요....
생각할수록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춘자씨~ 이거 내가 올려야 하는 건데
기다리다 못해, 춘자씨가 올려주셨네요. 고마워요.
그 멀리 산타모니카 UCLA 병원까지 다니느라
저도 아주 녹초가 되어갑니다.
그리고 춘자씨가 보내준 아기 침대 커버 세트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수술로 태어난 아기가
폐에 물이 조금 차 있어서, 특수 병실에 있지만
우유도 잘 먹고, 잘 자고
눈 코 입 귀, 등이.... 붙을 곳에 제대로 붙어있어
정말 다행이랍니다.
은근히 걱정했거든요.
아기 이름은 지오 (Jio Kim).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부르기 쉽게 지은 이름이랍니다.
어제는 혜옥이 부부가 자기 집에서 가깝다고
오지 말라고 해도 다녀 갔는데
그 집에도 곧 손녀가 태어 날 것이니, 궁금했었나봅니다.
혜옥아~ 고마워.
내일(토요일)...산타모니카에서 저녁 같이 먹자.
그동안 알게 모르게 기도 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의 빚을 지고 살아가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아기 폐가 완전하고 호흡도 정상이 되도록
산모도 폐에 물이 빠지고, 폐가 정상이 되고, 젖이 속히 나오도록
한 번씩 만, 더 기도 부탁해도 될런지요.....
산학 후배~~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부영씨도 축하 해주어 고마워요.
순호야 고맙다.
순호가 그랬어요. 저에게 '지오 할미'라고요. ㅎㅎ....
할머니라 불리우면, 정말 할머니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아직 맘은 젊은데, 말이지요.
아이들은 일요일 쯤에 퇴원한답니다.
저는 내일도 병원에 갑니다.
다시 한 번, 기도해주신 모든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지오 할머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조물 조물 손가락, 얼굴 표정의 움직임이
얼마나 신기할까!
요즈음엔 의술이 좋아
아기가 온전히 나아질거야.
지오!
내 기도 목록에 한컷
다시금 축하
?수인 후배 걱정도 많이 하더니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기를 기원 합니다.
축하 합니다
정말 할머니의 남 다른 정성과 사랑을
듬뿍받은 손자아기의 탄생이네요.
와~ 홈페이지 댓글 방이 화려해 지네요.
할머니는 아직 어색하네, 그런데 그랜 맘은 좀 괜찮은건 뭐지?
오늘도 병원에 가서 우유 먹는 것도 보고
기저귀 가느 것도 보고
얼굴을 요리 저리 살펴 보고, 보고, 또 보고 왔답니다.
어제는 완전히 저의 남편을 닮았더니
오늘은 에미 모습도 좀 보이고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보이네요.
정례. 연재....고마워.
고맙다 명옥아~
너가 오지 못한다는 소식에 실망이야.
아기방을 꾸미는 중에 갑자기 나오게 되어서
지오 방은 아직 어수선하고.
방 에는 아기 물건들로 벌써 북적이네.
어제 병원에서 보니까
우유 먹이고 트림 시킥는 일도 꽤 오래 걸리더구나.
병원에서는 엄마 아빠에게 기저귀 가는 것부터, 훈련을 잘 시키는 것 같아.
나는 아직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했구 말이야.
며늘이가 나이 들어. 어렵게 얻은 아기라
누구 손에도 맡기고 싶지 않은가봐.
지가 힘들어도 꼭 안고 오래걸려 트림시키고 하는 것을 보니....
애들은 오늘 퇴원하고
지오는 내일 퇴원할거야.
또 보자.
제일 추운 이곳 신새벽에 그곳 미국서 올려준 따뜻한 소식을 접하니
절로 훈훈해지네..........
수인이 글속에서 벌써 손주 본 설레임이 느껴지고말야
산모 아가 모두 건강하기를 ...............
축하해요!!!
수인언니~손자 보심을 축하축하드려요.
정말 오랜시간 맘 졸이면서 기다리던 손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다니 퍽 다행이군요.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게판지기님!
너무 이뻐요~~
사랑스런 멜로디를 들으며 우리 이쁜 아가 잠 들겠어요....
우리 장남 쌔미가 아가였을적에 내가 이 모빌을 베이비 크립에 달아줬었는데.......
울 며느리는 얼마나 저렇게 하고 싶었을까요....
10년을 기다린 아기.....아직은 젖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짜서 초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젖 먹고 트림 시키는 장면. 꼭 목조르는 것 같아서....ㅋㅋ....
오늘 7일 째, 점점 자기 엄마 닮아갑니다.
사진은 그저께 찍은 것이구요.
아가가 아주 이쁘네요.
정말 핸썸보이예요..
근데 왜 아가 목은 조르구 그래요?
얼마나 귀한 아가인데.........
며느님의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수인 선배님!
귀한 손주를 드디어 안아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한 집안의 튼실한 기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