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토요일인 15일
영등포 역 앞에 있는 타임스퀘어 안에
아모리스에서 6시 30분이야^^*
요즘 작은 결혼식이 대세인데...
조선 일보는 작은 결혼식에 적극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더라구~!
목사님도 큰 결혼식 주례는 안하겠다고 몇분이 선언도 하셨다는군.
이렇게 공지를 올리면 큰 결혼식일 걸~~!
ㅋㅋㅎㅎ
예전엔 멀리서 친구가 오면, 반과는 상관없이 알든 모르든 번개로 모이기도 했다.
인애네 결혼식도 번개 처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의미 있을거야~~!
목욕한번 하기가 게으른 내게는 주주행사가 아니라 한주걸러행사인지라...
오늘 사우나를 하면서 생각을 해보았어... 모든게 감사함임을...
유경아... 3개월후에 네가 오늘의 내가 준비한걸 해야하니까... 카톡의큰장점을 네게
선물한거야...
내가 폰이 3개인지라...
하나는 아날로그 통신안되는 검색만하는 폰...
하나는 스마트폰 적응기간을 위해 새로운번호의 갤2...
하나는 이번 추석선물로 Woori korea에서 Rigid box를 만드느라 정신없었던 뷰2...
이젠 하나만 있어도 능숙하다...
유경아... 미리 추카하고 카톡청첩장이 큰힘이 되기를~~~
글올려준 인옥이의 맘 씀씀이에 감사하다...
우리의 모습이 그리 큰모습이 아니라 오늘의 대세에는 그다지 어긋나지 않는
결혼식이 될거가타...
다만...
사돈이 오랜시간 동대문에서 경찰생활을 하셔서 동대문구와 우리집 인천 중간지점으로
하다보니 애들이 그곳으로 정하게 되었어...
건물이 워낙 복잡해서 마음에 염려되었는데 내가 영등포구를 떠나온지 10년이 되다보니
더 염려되었던거 가타...
그렇게 크게 변화한 경방필백화점을 보면서... 여기가 대한민국?!!!? 그랬어...
대한민국의 땅은 좁지가 않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지...
마치... 내가 감히 스마트폰을??? 하면서 아날로그로 살다가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지몰라...
인옥이의 글처럼...
아주 작은 모임제목 하나만으로도 다 제치고 모이던 시절이 우리에겐... 있었지...
이제 그때의 그 시간이 다시 올것만 같은 마음이고~~~
부모님들 계실때는 부모님께서 어디가야한다!!! 하면 쪼르르 쫒아만 다니다가 그분들
한분한분 가시고 나니 우리세대는 내살길 바삐 살다보니 연락이 거의 안된 친척들도 많더라구...
그동안 변화된 얘기를 나누며 이젠 우리가 부모가 되어 서로에게 그 가정의 소식을 자주 들으며
함께하게 되는 통로가 되었어...
이것만으로도 난 너무 감사하고~~~ 추운날이지만 만남 그 자체가 축복이 되기를 소원하며~~~
?허인애, 축하해.
항상 감사와 겸양한 맘으로 살며, 기도하며,,,,,,
바빴을텐데 학교일에 팔 걷어부치고 일했구나.
기쁜 소식줌에 반갑고 고맙다. 주님, 자녀들을 축복해 주소서 아멘
인애도 마침내 시어머니가 되는구나.
나이로 봐서야 당연히 시어머니가 되어야하고
또 당연히 경사이고 축하받을 일인데
어쩐지 인애한테는 시어머니라는 호칭이 덜 어울리는거 같애서...........ㅋ
만년 언니같이 보이는데.........
결혼하고나면 머지않아 할머니까지 될거 아냐?
인애야. 축하한다.
딸이 없다가 며느리가 생기면 딸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일거야.
새로 이루어지는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빌어.
다시 한번 ?축하한다!!!!!!!!!!!!!
인애야..
아들결혼 축하한다....
시어머니라는 말이 아직 어울리지 않은것 같지만..^^
새로 시작하는 젊은 부부의 앞날이 하느님의 축복속에 머무르길 바란다~~
친구들이 축하해주러 많이 올테니 인옥이 말대로 14기 모임이 될지도 모르겟다..ㅎ
혹시나 해서 약도 한 번 올려본다...
축하음악(CCM - 제목은 "축복하노라" )도 함께 올려줄께..
?
순복아...
축복하노라~~~ 정말 좋구나...
어제 행사에 갔다가 새벽에 와서 실컨자고 오늘은
세수도 안하고 이런저런 정리를 하고 이써...
네가 올려준 축복송에 젖어~~~
예식날 축가 제목은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를
신현교회 청년 둘이서 혼성듀엣!!!
은혜로운 결혼식을 하면서 주인공도 추카하러 오신분들도
모두 모두 2012년을 마감하면서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복순아...호야~~~
인애야~~~~`
정말 축하한다.
든든한 아들 원창이가 아주 예쁘고 참한 신부감 맞아
보금자리 만드니 축복중에 축복이로구나!
늘 건강하고 복된가정 이루기를 기도드린다.
인애가 며느리를 맞는구나
정말 축하해.
새로 출발하는 가정에 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할게.
너무도 성품이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게 된 그 며느리가 참 복이 많은것 같다.
항상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해 ~
인애야
로키의 하얀 눈송이를 가득담아 축하선물로 보내련다
주님의 축복과 은총 안에 복된 결혼이 되기 바라며...
축.하.한.다...
인애야 원창이 결혼 축하한다. ^*^
예쁜 며느리 얻고 사돈도 만나니 얼마나 좋은감....
그렇게 함께 여생 가는 길에 축복과 은총이 가득 할 것을 기도한다.
오늘 아침 현실이가 그날 가지 못함에 나한테 축하해 주길 부탁해.
전화받을 틈도 없이 바쁘구나!!!!
내가 아니라 너!!!!
난 연수받고 아팠다네. 연수 마지막 날은 먹은 것이 체해서 같은 방 쓴 현실이 신세지고~~~~~
날씨 추우니 이것저것 더 힘들겠다. 몸 컨디션 잘 조절하여 그날 어여쁜 시엄니 모습 보여주라....
감사하구나 새삼 !!!!!!
인애 아들 결혼 축하한다.
어제 너의 전화 받고 카톡을 시작했단다.
번거롭고 귀찮아서 안 하던 카톡을 말야.
그날 멋진 모습 보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