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집에서 만든 음식입니다. 이런것 만드느라고 이번 가을 출사를 전혀 못해서 그간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새해에 모두 부디 건강들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또한 IIcc 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람니다.
지금 막 귀가를 해서 들여다 보니
점심을 못먹은 탓인지 침이 꿀꺽~
사진 테두리가 아주 시즌에 맞게 제격이네요
김숙자선배님은 IICC회원 중에서도 음식사진의 달인이십니다.
예쁜 접시에 음식도 예술적으로 배치를 하고선 아우,....
저는 음식을 못해요 오...
맛나게 먹었으니 커피를 마셔야죠?
우리 3방에 와보세요.
요즘 순자네가 들어와서 시끌 버끌 정신 없어요.
온갓 떡에 동치미에 침이 절로 넘어가니
보면 보는데로 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오늘 시루떡좀 하고 밭에나가 무 뽑아
동치미 담글려고 합니다.
아니~~~~
미국에도 한국 州가 있나봐요!
여기보다 더 한국적으로~~~~ㅎㅎ
시루떡에 무 뽑아 동치미 하신다고요?
참으로 감탄스러운 숙자선배님의 한국스타일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숙자언니랑 함께 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 바다가 없었다면...
잘 먹을께요.
내일은 한국에도 새하얀 눈이 ....온대요.
감기조심하시고 숙자언니~ 메리크리스마스!!
초현 회장님,
벌써 3년전인가요. 그 춥고 추웠던 그날 IICC 회원들과 노래방에서 함께한
시간이 넘 즐거웠지요. 물론 다 함께 맛있는 식사도 잊을수가 없구요.
초현 후배,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는 나에게 손을 잡아 휘휘 돌며 춤을 춰주니
나는 얼마나 즐거웠던지 그리고 그 따듯한 손길이 아즉도 훈훈하게 느껴짐니다.
흰눈이 온다니 정말 기쁘겠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어제 눈이 오는데 바람이 불어
밖에 나가긴 춥고 꾀가 나 창문 열고 삐끔 찍었답니다.
선배님 댁 통 유리를 통해 하얀 마당을 보면서 커피를 마신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와우 저렇게 큰 눈들이 날리네요.
눈오는날은 왜그리 포근하고 행복한 마음인지 난 그런날에 Beef Stew 를 만들곤 하지요.
눈나리는 동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나도 휘날리는 눈을 찍어 보고 싶군요.
지금 이시간에 우리집 Sun Room 이 아주 넓은데 다시 Heatting ,Cooling 이 되는 방으로
개조한다고 공돌이 부자가 톱질 망치질 바쁘네요. 그것이 완성되면 사시사철 우리집 정원을
즐길수 있지요. 다 마무리 되면 아주 멋진 방이 될것예요.
언제 전사부님 미국 오면 우리집 꼭 오십시요.
노후를 좀 즐겁게 보래려고 한담니다.
꼴까~~ㄲ!!
맛난 음식이 아주 예쁘게 담겨 있네요~!!
저는 만드는 것 보다 먹는데 일가견이~~!!ㅋㅋㅋㅎㅎㅎ
멋진 방을 꾸미고 계신다구요~?
사진으로 보여 주시겠지요?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과 새해 맞이 하세요~!!
???숙자씨의 메리 크리스마스가 수다방이 되었네요.ㅎㅎ
난 이젠 음식 만드는거 다 잊어 먹었어요.
다시 만들라하면 조금 고생해서 기억을 더듬어야 할 정도 랍니다.
숙자씨 말 마따나 한국에는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집만 나가면
먹는거 천지 잖아요.
게다가 나이들어 살찌는게 만병의 근원이라 조심 조심 먹다보면
이젠 식비는 걱정 안해도 되게 되었답니다. ㅎ
그래도 이렇게 숙자씨가 만든 음식을 보니 식욕이 당깁니다.
정말 외국에 사는 동문들은 전부 신 사임당 상 드려야 될꺼 같아요.
숙자야
바쁘다 바빠
여러곳에서 음식 나눌 수 있으니
정말 감탄한다
한국보다 더 한국적으로 사니말이다
계속 멋진 즐거움 주길 바란다
그런데
매번 눈으로만 보니 감질난다
언제 한번
탱츄ㅠㅠㅠㅠ
정숙아 여기서 만나네.
그래 우리는 한국보다 더 한국적으로 살고있는것 같구나.
우리가 직접 하지 않으면 먹고싶은것을 즐길수가 없으니 손수 할수바께 없지.
홈피 덕분에 보는것 듣는것으로 잊혀진 음식을 하곤 한단다.
벌써 이해도 다 가고 있네.
정숙이도 새해에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와~ 여긴 완전 크리스마스네요
맛난 음식과
내리는 눈과 정다운 이야기가
완전 크리스마스 분위기예요.
윤순영선배님
제가 하는거 모두 따라 하시려면 골치 아프셔요.
그냥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해 동영상 올리시는게 편할 거예요.
여기 IICC 분위기가 넘 좋습니다.
오랫만에 눈 이야기로 활기가 팍팍 돌고 있네요.
요렇게 불쏘시기를 잘 올려놓는 전총무님 땜시로 ㅎㅎㅎ
김숙자 선배님, IICC에서 다시 자주 뵙게 되어 기뻐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좋고
하얀 고물의 저 인절미도 너무 먹고 싶어요.
오리지널 나의 싸부 전영희 후배!
게임 정말 재밌네요. 음악도 장단 잘 맞춰 주고요.
다른 제자들은 일취월장하여 카드도 척척 잘 만드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봐요. 나도 꼭 만들 테니까, 꼭.
?
새해에도 건강하고 IICC와 더불어 보람있고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있기를 기원할게요.
우와 ~~ 맛있겠다~~~~~
숙자쉐프님~ 30인분 택배 부탁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