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8명의 뜨거운 열기가 방안 가득 넘쳐났어.
하와이에서 이순자가 일본에서 김영자가 먼길 달려와 반가움 가득한 만남이되었구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한해의 마무리를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란다.
올해를 보내며 8차 회장단의 임기가 끝나 새 임원진이 선출되었어.
회장엔 언제나 생기넘치고 어여쁜 미모의 김정옥
부회장엔 푸근하고 재치있는 유머로 늘 우리를 즐겁게해주는 김순자가 또 한번의 수고를 하고
총무엔 재클린 케네디가 연상되는 장인자가 함께한다
그동안 8차 회장단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마음 가득 보내준 친구들 모두 고마워.
새 회장단에게도 더 많은 사랑과 격려 보내주길 바래.
◆참석자 (38명 )
김순호, 고하분 , 오후남, 조명희,강순자 , 조혜영 , 이영규 , 김용선, 김태희,옥춘자
유영숙, 신순희 ,안순복 ,유명옥 ,박정자 ,박화림 , 여학순 ,한혜숙 , 김순자 , 신영순
장인자 , 이상숙, 한선희, 이순자 , 이보월 , 윤정영 , 임경선 , 조옥화.강화숙 , 김정옥
이영연 , 윤인순 , 김예봉,이강유 , 정애영 , 한정숙 , 김영자 , 남명순
●식대 : 660,440원
●주차료 : 4000원
◆미주여행 찬조금
한혜숙 : 500 달러
박정자 : 20만원
신임회장 김정옥
2년간 수고해줄 새회장단
총무 장인자 , 부회장 김순자, 회장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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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 싸부 덕분에 임무를 무사히 끝낼수 있었다오.
휴우 ~~~
새벽마다 아무것도 모르는 컴맹을 조목조목 알켜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훌쩍 지났구려.
이제는 요만큼이라도 인터넷을 들랑거리니
제자 키운 보람이 있을랑가요 ? ~~
생소하고 낯선 일에 마냥 부족하기만 한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열심히 지원해준 친구들 마니마니 고마웠어.
동창회에 열심히 댕길꺼니까 자주 보자. ~~~
신임 회장단에도 푸짐한 성원 부탁합니다 .
그동안 수고해준 회장단 ~
너무 너무 고맙다.
새로 선출된 회장단~
두해동안 또 애쓰겠네.
고마워.
해외에서 날라 온 이순자랑 김영자 ~ 반가웠어.
나이가 육십이면 세월도 60키로로 달려 간다더니....그말이 맞는것같구나.
어쩜 이리도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마음은 아직도 인일여고 교복입은 그 마음으로 그 교정에 머무는데 말이다.
우리 다같이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지내자구나.
앞에서 일하는거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잘 안다.
미모로 밀고나가면 잘 될거 같은 예감!
글구 우리 모두는 운영진 말 잘 들으면 되는거구....
내년에는 나도 너희들과 함께 하게될 날을 기대해본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2012년 잘들 마무리 하자..
이곳에 실려야 좋은것같아서 실린글을 옮겨왔다.
화리마 나중에 전화할께.
그동안 감기 몸살로 고생 많이했거든.
추위에 감기 조심하고 건강히 지내거라.
재치있는 한컷 담으랴
따끈따끈하게 방 데우랴
늘 동분서주하는 방장님~
그 덕에
우리 방이
아기자기 ~~ 도란도란 ~~ 화기애애~~
언제나 궁금하고 자주 자주 들랑거리고 싶은 방이 되었다오.
노고에 감사하여이다 ~~~
너무 고마운 친구들 원근 각지에서
오느라고 수고들 했어.
여상이네 문상 간다고 얼떨결에 헤어졌어.
모두들 고맙고 부지런한 총무 벌써 다 올렸네 ,못당해.
우리가 건강해 이런 모임에 맘대로 다닐날이 몇번이냐?
일년4번 월례회하면 일년지나는거야.
건강하게 운동하여 씩씩하게 다녀야지.
장소는 교통이 아주 좋다고들하는데 어떤지 글들 올려.
왠만 하면 다음기도 이곳으로 하면 어떨지?
멀리서 와준 영자, 순자 정말 고맙고 새 임기 맡아준 임원들 고맙다.
순자는 떠블로 고맙고, 2년동안 애쓴 순자,영순이,강유 , 방장 맡아 애쓴 화림이 부족한 회장과 손 맞춰 일 하느라 너무 고맙고
우리 5기 친구들 모두모두 도와줘서 이렇게 잘 끝내니 고마우이.
여지껏 참석 안하는 친구들아,
제발 나와서 같이 노년을 보내자!
혜숙아~
너야말로 정말 애썼다.
뭐든 회장은 힘들어~ 책임감 때문에~
난 애쓴거 하나두 없어~ 그냥 즐긴거여~ 새벽에 일어나서 차마시며 홈피 둘러보는 일이 얼마나 재미진데 ㅎㅎ
그래도 회장이 되면 회원이 다 예뻐 보이는것이 바로 은총인것 같아.
이제 부담없이 나와서 놀면 되네~
?뭔말이 필요하겠어 동참하여 박수치고 서로 격려하고 또다시 건강하게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 나누며 새얼굴을 기다리는 아쉬움을 더하는 동창회가 묵을 수록 정답더라
건망증이 갈수록 심각한 우리나이가 참 행복해 왠만한 사연은 잊고 그냥 서로 마주보면 그게 좋더라
장점들 좋았던 젊은 날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따뜻하고 든든했던 우리 친구들 볼수록 아름답게 늙어가더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최대한 제공해 준 회잔단 고맙다
신임회장단 언니들!
축하드립니다.
화기애애한 모습들 사진속에서 보이네요....
하와이 순자언니, 반갑습니다.
성자언니는 어제 미국으로 돌아오셨던데
성자언니의 모습은 저 사진속에서 보이지않네요..
한혜숙선배님과 박정자선배님께 미주동문회에 후원금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에 튼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1년에 한번 있는 년례 총회 준비로 여념이 없다가
어제 모든 걸 마무리 하니 마음이 홀가분해져서
들어와 보니
혜숙이랑 총무 영순이
참 수고 많이 했어.
그리고 새로 수고할 친구들에게도 큰 박수를 멀리서 보낸다.
5기 어쩜 그리 인재들이 많은지
놀래고 또 놀래키네.
정례 오랫만이네.
허리케인 샌디 피해는 다 복구되고 마무리되었니 ?
무척 놀라고 힘들었겠다.
많이 바쁘구나 생각했는데 반가워 ~
여기는 올 겨울 첫눈이 펄펄 내리며 온통 하얀 세상이 되가고있어.
이 나이에도 첫 눈은 가슴 설레며 어디론가 무작정 걷고싶어지네. ㅎㅎㅎ
그 곳도 많이 추워졌지 ?
다리 아픈건 요즘 어떠니 ?
멀리서 바쁜 시간 쪼개 자주 소식주고 친구들 챙겨주니 참 고마워.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하며 또 이렇게 우리들의 한해가 저물어가는구나.
건강 조심하고 즐겁게지내.
눈이 왔다구?
설경의 아름다움에 설렌다니
영순인 아직 이팔청춘이다.
그래, 60 고개가 우리의 가슴을 조일 수는 없지.
내 건강 염려, 너무 고마와.
다리 운동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럭저럭 다리 아픈 걸 모르고 지내.
대신 몇년만에 처음 종합검사 치루었단다.
큰 탈 없다니 홀가분하네.
내 신체에서 뭐 작은 거 (헤모리지 라나?) 떼어내는 게 좋을 거 같다 해서
당일치기로 연말이 가기 전에 하기로 했어.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는 거라는 주치의의 다짐 후
공연히 혹 달고 암으로 번질까 염려하며 살 필요 없는 거 같애서.
왠지 수술이라면, 겁이 나는지 모르겠다.
전엔 주사바늘 쳐다보며 싱글거리던 내 모습은
그 어디론가 사라지고
요즈음엔 눈을 꼭 감고
두손은 주먹쥐고
온몸에 힘을 꽉 주는
그런 바보로 변해간 모습에 어이없기도 하단다.
나만 그런가?
우리의 모범생 총무 ~!
그간 애 많이 썼수.
데깍데깍 사진 올리고
데깍데깍 소식 알리고....
그대의 엽엽함에 감동,
회장님과 임원 모두 애쓰셨고
비오는데도 어제 원근각지에서 달려온 친구들~!
얼굴과 몸매로 밀고 나간다는 신임 회장단 ~~!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