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오늘 아침 노환으로 고생하시던 지여상 친정 어머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병마로 힘든 고통 다 내려놓으시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장례식장 :인천 길병원 영안실 602호
2012.12.04 10:06:24 (*.213.71.183)
영정사진속의 온화한 미소의 어머니
초등학교때 뵈온 모습 그대로신데
가슴이 쿵 내려앉으며
그 안에 한번도 찾아뵙지못한 죄송함이 밀려오더구나.
여상아 ~
좋은곳에 편히 모시고
그동안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 추스리고 기운내.
송년 모임 왔던 차림새로들 문상 가 준 친구들 고마우이.
여상아,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건강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