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걷기를 해보려고 오로지 마음의 준비만 1개월,

준비를 했다면 1만마일리지로 일행 4명은 비행기표만 예약했다.

유혜동과 최명숙과 나의 지인과  베낭메고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출발!!

(일정은 11월26일 오후4시 제주행~12월1일 오전10시20분 김포행으로 5박6일)

걷다가 찾아들어간 게스트 룸의 장점은 아침을 준다는 거! 다 알고있는 사실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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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스 알뜨르비행장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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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의 80년된 삼나무숲길을 걷고나서 뒷쪽에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서귀포행 버스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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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갈대숲이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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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가 귤밭으로 풍성한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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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도 활짝 핀 서귀포의 겨울은 낙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