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14. 김유경 동문이 회원가입을 하셨습니다.
열렬한 환영 부탁드리며
앞으로 많은 소통이루시기 바랍니다.
14기회장님과 게시판지기님께 쪽지로 연락처 송부해드리겠습니다.
2012.11.27 11:43:13 (*.197.158.12)
비밀번호 잊어서 오랫동안 눈팅만 했지.
그렇다고 잎으로 내가 글을 많이 쓰겠다는 것은 아니고... 아니 그럴 솜씨가 없는 거지...
가끔 아는 체 하고 싶을 때 글 쓸 수 있어서 좋다.
지난 여행 때 친구들 덕에 즐겁게 지내서 늦게나마 고마움을 전한다.
2012.11.28 12:32:41 (*.192.112.144)
유경아!
반갑네.
고3 오늘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
몇 명 빼고는
모두 우울한 얼굴로 귀가시키고
모처럼 고3 담임 여유 가져본다.
12월 11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정시 상담기간이라
그 전까지는 조금 덜 바쁘네.
그래서 인일 홈피 오랜만에 보았더니
유경이의 홈피 가입 소식이 와 있구나.
35주면 모임에서도
반갑고 즐거운 시간 가졌는데
홈피에서도
유경이의 즐거운 마음
많이 전해 주렴.
2012.11.28 15:20:02 (*.197.158.12)
바쁜 양희가 좀 한가하다니 다행이구나.
네가 동기 친구들을 오랫동안 두루두루 살피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단다.
오랫동안 못 본 북쪽의 혜순이도 얼굴 보고프고...
둘이 만나거든 연락해라.
좀 멀지만 한 잔 사러 뛰어 가련다...
어제 만난 인옥, 순복, 미라, 미라 딸, 바쁜 인애 반가웠다.
낯선 곳에서 만나도 반가이 맞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색하지 않게 공연 잘 보고 즐거웠단다.
정을 자주 나누면 풍요로운 마음으로 삶이 좀 더 아름다워 질게다.
항상 너희들이 마~~~~니 고맙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