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지난 봄에 청담대에 잠시 들렸었지요. 아주 아름답더군요.
근데 가을의 색갈들로 어우러진 아름다움은 한층 더 멋질것 같아요.
어느새 그곳까지 갔었나요?^^
난 군선교관계 팀들과 함께 공식여행하면서 잠시 들려보게 된건데
너무 시간여유없이 발도장만찍고 온 기분이라 영 아쉬움이
많이 남은 곳이예요. 그리 잠깐을 돌아 보면서도 그 아름다움이
기억에 깊게 남을 정도니까요.
멋진 사진으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난 이제 미국집에 무사히 귀국하여 시차와 씨름중입니다.
부서진 내 무릎뼈는 다행히 잘 붙었다니 열심히 재활치료 받고
꽃피는 봄에 다시 한국으로 달려나갈 것입니다.
그땐 IICC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심을 뒤흔드는
새빨간 단풍
높고 푸른 하늘과 구름
샛노란 은행잎
반짝이는 은물결과 바람을 즐기는 갈대...
온 몸으로 겨울을 맞는 앙상한 나뭇가지...
선배님...
사진마다...
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어느 덧 11월의 말...
이 가을의 끝을 잡고
세월의 아쉬움을 달래보지만
가슴 한 모퉁이의 허전함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네요...
청남대에 이렇게 예쁜 가을이 있었네요
새빨간 단풍이며 강가에 흩날리는 억새....
한장 한장이 모두 명품 가을입니다
올핸 올려주신 사진으로 멋진 가을 만끽하고 내년에 나도 청남대를 다녀와야쥐~~~
즐감했습니다^^
단풍이 빨개도 너~~~~~~~무 빨갛습니다.
나무에 떨어진 단풍잎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했네요.
아쉬워라,
보내기 싫은 가을!
정말 불타는 단풍이네요~~~~
넘 강렬해서 다른사진한테 좀 미안하네요~~^^
안경도 빨강 옷색도 붉은계통~~
그안에 스며든 느낌이네요~~^^
내 눈에 빨강물이 들었어요~~
올해는 유난히 빨간 단풍 노란 단풍 고운빛깔을 넘 많이 보아서 ~
가는 해가 아쉬워 그런가요?
자연이 좋아지는 건 자연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서인듯
쓸쓸해 지네요 ㅎㅎㅎ
청남대가 대통령 별장?
단풍이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도 예술이고요
사람도 나이 먹어도 아름답게 됬으면 좋겠어요 희망사항(외면보다 내면이)
편안히 앉아서 즐캄했어요
모임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아요
건강하길..........
???언제 또 청담대까지.....
완전 가을을 두배로 즐기는 영희 총무!!!!
파란 양잔디 위에 빨간 단풍이 인상적 입니다요.
엇새풀도 멋있고....
즐감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