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2.11.23 22:18:29 (*.148.229.246)
옥인아!
떨어지고 있는 단풍잎이 보이니~~?
올해는 마르지 않은 생생한 잎새들이 물들어 참 색이 고왔어~~~~!
선애말대로 남녀노소가 저 자리에 앉거나 누워 사진 찍느라 갑자기 북새통이 되었다네...ㅎㅎ
(우리가 사진찍고 난 후~~더이상 찍기가 곤란~~ㅋ)
2012.11.25 06:12:38 (*.144.192.68)
영희가 부르는 내이름보고 들어왔넴^*^ 정말 떨어지는 단풍이 보이는 구나...나는 얼마전에 낙엽모으기하는 작업을 했단다 갈쿠리로 ㅎㅎ잔디에 낙엽이 쌓이면 잔디가 망가진다고 여기서는 낙엽을 거두어준단다 ...지금 동 알프스에 출타중이라 휴대폰으로 쓰느라고 사진을 못 올리네..며칠전 부터 간헐적으로 오른쪽 머리가 콕콕 따끔 어질거리더니 어제 오늘은 자주 어질거려서 컴보는것 삼간단다.. 에효~~~ 나이드니까 별수 없는가벼ㅠㅠ ..예쁜 단풍을 보면서 쓰잘데 없는 소리하고.. 잘 지내~~~~
2012.11.26 12:38:11 (*.148.229.246)
ㅋㅋ
우리의 대화중에
꼭 들어가는 것이 병자랑~~~!
병은 알리라 했어.
이제 웬만큼 경력(?)들이 있어서 얘기하면 도움말이 많아서~~
내 보기엔, 옥인이의 넘치는 활동에 수면 부족인듯 싶다..
멍청한 휴식이 꼭 필요하더라~~~~^^
단풍이 영희처럼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