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가에서
친구들은 이렇게 만나야 좋지
가슴가득 보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꼭꼭 약속하고서 푸짐하게 만나야 좋지
맛난 음식 흥겨움에 썩썩 비벼먹고
가면뒤로 찡긋찡긋 장난스런 눈짓에
춤사위도 곁들이니 더 좋지
기왕 벌인 잔치판에
오고 싶던 얘도 오고 보고 싶은 쟤도 와서
한 웅큼 우정 담아 저 강물에 가만 풀면 정말 좋지.
동영상은 사진이 작아보여... 컴터로 보는 친구들은 크게해서 보면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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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아...
음악도 사진도 넘 복스럽다...
14기방에 복이 마구마구 굴러 들어와여...
혹시...
내일 3시에 명주와 통화해서 만날수 있을까???
무지개 우산... 신현교회 강정희장로님우산... 이번주일에는 드려야할거가타...
내가 11시에 송도에서 행사를 마치고 시간이 좀 남을거가타...
그러면 너네집근처로 갈께...
비도 안오는데 우산??? 안되자나...
순복이보다 복순이가 더 잘어울리는 친구... 넘이뻐
그려 그려 알긋당...
그우산 탐나는데~ㅎ
낼 명주네가게 갈일이 있어 갖다놓으려 햇는데
그럼 3시 만나서 같이 가자고라~~
보관료는?^^ ㅋㅋ 적반하장이당.. 그쟈?
음악은 순전히 내취향이다...
듣기좋고 절로 눈이 감기고 몸이 흔들리는 그런노래 어렵지않은 음악~~ㅎ
사진으로 올리면 자리가 넘차지해 많은 사진을 올리려는 마음에 동영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어.
친구들을 보니 넘좋고 멋있고 똑똑들하고 배려심들있고
인일나온게 넘 좋다.....
복순이라구 불러주는 몇명안되는 사람중 하나야...
일도 열심 봉사도 열심 친구챙기기도 열심인 너가 더 이뽀~~~~
정다운 친구들의 모습을 보노라니
지난 행사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른다^^
역시 순복이가 멋지고 멋진 기자야^^
게다가 아주 예리하고 따사로운.......^_^
감사캄샤!!!
인희야 전문가인 너에게 들으니 좋다...
하지만 기자는 아닌거 같당.............``ㅎ
그냥 사진만올리기는 허전해서 글도 한줄 쓰고 음악도넣어봤어~~
정말 좋은시간들이 많았던거같애..
깊게 들이쉬는 숨도 싱그러웟고 떨어진 낙엽.. 멜랑꼬리한 하늘..강가의 찰랑거림.
간만에 만나니 쑥스러운듯 들뜬 표정의 친구들.
격의없는 웃음과 농담.. 친구를 바라보는 흐뭇한 시선들...
벌써 트리모습이 정겨운 . 그러나 아쉬운 계절이 됏구나....
.
인희가 올리는 글에서 많이 배운다...ㅎ
순복아 애썼다 , 나도 퇴근하고 와서 밀린 집안일 하고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았다.
정말 두물머리 추억은 우리들 가슴에 영영 남아있을거야
여고 동창회 만남에 자꾸만 내가 풍덩 빠지네
이유는 무언지 잘 모르겠다. 암튼 보고 싶으면 언제 든지 달려갈수 있는
만남으로 될거 같기도 하고 양평에서의 모임이 아직도 잔잔하게 남아있구나... ㅋㅋㅋ
사진 가져 가겠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올려놓았어..
미라가 찍은 사진도 같이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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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과 과로사했다구...ㅎ
일욜은 성당가구..모임 늦은저녁귀가
월욜 화욜은 영흥도가서 김장하구..밤 12시 다 되어 귀가~~
4명이서 250포기 하는데 죽는줄 알앗다~
오늘에서야 컴퓨터 앞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