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2012.11.19 16:23:03 (*.114.49.42)
잠들이 부족해서 얼굴들이 다 푸석푸석 하구나 그래도 사진 밖에 남는거 없드라
지금은 들여다 보지 않아도 언젠가 심심한날 보면 어 이런적이 있었네 하드라구
다 비슷하게 공감할걸 암튼 모처럼 콧바람 잘쐬고 많이 웃고 떠들고...... 좋은 추억이 될것이고
다들 건강하게 잘ㅁ먹고 잘 살거라 잉??? ㅋㅋㅋㅋ
2012.11.19 20:40:33 (*.149.134.194)
?인옥후배,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다녀왔어??
에고 강아지랑 같이,,,,, 너무 부럽다. 유리야,,,,,,,,,,엄마다.
근데, 인옥후배, 강아지 운동시킨다는 얘기 난 처음이네, 자극받았나 봐.
뭐, 안경도 새로?? 요것도 부럽다.
2012.11.19 21:52:37 (*.116.55.56)
두물머리가서 노래 부를줄이야 누가 알았겟니!
즉석에서 흥이 나서 노래하고 옆에서 흥 돋아주고 ....
나중에 양희까지 합세하여
중년 여인들의 하모니는 아름다웠단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졌다.^^
인옥아!
배탈은 다 나았는지?
앞서서 두물머리에 도착한 친구들은
기타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흥겹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나도 살짝 꼽사리---
두물머리 찾기가 어려웠는지
필숙, 미환, 윤우랑
현미, 찬정은 늦게 늦게 왔단다.ㅋㅋ
그래도 윤우가 사준 연잎차로
온기를 감싸안으며
35주년 나들이 마무리를 잘 했단다.
두물머리 구경도 잘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