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제 강화 갯펄 옆을 걸었다!
근데 갯벌인가?갯펄인가?
아무도 없는 만추의 계절에 갯펄은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다웠다!
회색빛 갯벌 끝에는 회색빛 구름이 합쳐져서 어디가 갯벌인지 구름인지 구별할 수가 없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영숙이와 명화가 꼭 가기 바란다!
멋진 사진과 함께 세숙이가 짠~~!!
금순, 희숙과 함께 강화갔던 날.
수평선 구분없이 하늘과 바다가 맞닿던 날이 기억난다.
우산을 쓴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는구나!
손세숙선배님~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에 강화갯벌 너무 무드 있어요
저는 이번 일요일에 강화 일주하는 자전거라이딩에 참여합니다.
작년에 초짜라서 무지 고생했는데
올해는 좀 쫒아가게 될라나 모르겠어요
초지진에서 동막 외포리 강화읍 해안도로 초지진 이렇데 약 80 Km 입니다.
단체로 가면 개인적인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단점이 있죠.
언젠가 히말라야 가셨던 사진을 본 기억이 있는데
건강하신 모습의 사진들 자주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