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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바람이 을씨년스럽게 부는 신작로를 옷깃을 여미며 걷다가 

역동적이고 화려한 칼라의 자전거타는 젊은이들의 조형물을 보니

한 컷 찍고 싶어졌다.

 

아~~ 오늘이 11일 빼빼로데이라면

어제는 10기 출첵의 날인데 까맣게 까먹어버렸네.

하루 후에 생각났으니... 원~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