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2012.11.09 17:41:52 (*.238.214.131)
앗! 오늘 9일이네!
명화 바쁘구나!
난 우리 조카딸 결혼하는데 왜 이모가 병나냐구?
암튼 오늘 겨우 속이 가라 앉았어.
우리 시어머니 왈 내가 샘이 나서 속이 탈났다네.
와 놀랐어.그런 일에 샘이나서 병이 나나해서....
그때 확 떠오르는 생각 ( 남편이 샘이 났구나. 조카 사위가 무지 맘에 들었구나)
난 내일처럼 그냥 동생이랑 바쁘게 왔다 갔다 했는데....
난 그저 조카딸이 예쁘게 잘 혼인해서 마냥 기쁘던데....
올 가을은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가고 있는듯!
순옥이 덕분에 단풍 예쁘게본다!
아! 8일
쌍동이 할멈 바쁘다
멋진 단풍이네
어느곳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