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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김 애옥 선배님께서  활동하고 계신 재미 한인 산악회에서  가을 산악 축제에 인일 여고 ,인천 여중 산악회를

초대해 주셨기에 11월 4일에 Cedar Glen Campground에 이루어진 산제에 참석하고, 맛있는 점심식사와  즐거운 산행을

함으로써 짙어 가는 가을의 단풍과  동문들의 끈끈한 우정을 맘껏 나누었다.

 

                참가 인원: 조 영희(3),이 연재(5)부부,  김 성자,박혜옥,김 춘자(6)부부와 지인 부부,

                                   김 성매(11) ,최 영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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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김 애옥 선배님의 남편)의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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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5000ft.가 넘는 높은 Campground 이건만  재미 산악회에서 어찌나 준비를 잘 하셨던지

200~300몀의 인원들이 아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한국의 막걸리를 소다 마시듯 마구 마셔대던 미국 여인네가

있었으니 집에 잘 갔을까 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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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의 조금 밖에 안 남았다는 달콤한 말씀만 믿고 험한 산을 해질 녁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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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언니의 오묘한 물병.

지인으로 부터 나오는 링거 역활을 하는 이 물을 메고 다니는

지인의 인내가 대단하질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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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로 두둥실 떠다니는 단풍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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