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회 - 게시판담당 : 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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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바쁜 일이 있었기에 지금 사진 올린다.
11월 3일 문화제날, 즐거웠어. ?
10월 27일 이었나?
연습한다고 모이라고 했을때 4명 밖에 모이지 못해서
무조건 하지 말자고 했었는데,
이날 위대한 15기는 역사를 썼다.
무조건 닥치는대로 연습을 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모습으로~ 숨어서 ~
머플러 패션이 너무 예쁘구나.
깔깔거리며, 걱정하며, 진짜 재미있었다.
멀리 대구에서 올라온 미영이 특히 고맙구나.
늦게 출연해준 진숙이도 고맙고.
댄스 강사 미경이 없었으면 우리기는 출연을 못했겠지.
연습시키고 장소 제공하고 친구들 모으느라 고생한 경옥이.
무조건 하라고 시켜도 빼지않고 열심히 연습한 친구들.
이렇게 마음을 같이 모은 친구들이 정말 예쁘구나~
문화제행사가 끝나고 우린 아쉬움에 2차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12월 1일 우리 15기 송년회에서 다시 무조건 공연을 하기로 했다.
친구들아! 꼭 봐야겠지?
12월 1일에 만나자!!!!!
우리모두의 공동 작품...참! 혜진아! 너 앞으로 나간다고 했쟎아...나갔니? 나두 정신없어서..못 봤는데...장소제공하고 먹을 것 사다주고 하며...신경 쓰는 경옥...여기저기 회의 대신 참석하느라 사진 찍느라 늘 바쁜 혜진...양현숙은 순서 가사랑 외우는걸보구..역쉬 우등생...안정분은 조심스럽게 얌전하게 열심히 외워서 쫓아하구...정희와 정경이는 활달하게 멋지게 잘하구...나중에 합류한 인자는 열심히 꼼꼼하게 쫒아하고..신경희의 파워풀한 모습..멋있고..한승희의 입담에 ..배꼽 잡구 웃고..넘 즐거웠다..무조건댄스 업그레이드하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