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3일에 열렸던 인일여고 총동문회 주최
가을 문화제는
한마디로 짱이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웠고
단합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각기별 장기자랑은
우열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의 막상 막하 였읍니다.
준비하신 여러동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00여명이 참가 해주셨는데
모든 분들에게도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중에도 이 행사를 준비하기위해
여러차레 임원회에도 참가하고
빈틈없이 준비해준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일여고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전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벽4시?
인애후배 미안해요~ 어쩐지 인애후배 얼굴이 홀~~~~쭉해 졌드라구
우리회장님이 새벽형 인간이라서......
이번 행사에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그리고 행운권 추첨때
잘 만난 이웃 덕분에 두사람이나 행운을 함께 했다는것 (서순하도 그 중 한사람 )
그 기발한 발상!
침대 머리 맡에 핸드폰에서
"카톡~"하고 새벽 4시경이면 문자가 뜬다.
출근 전까지 수도없이 카톡으로 행사 수정을 해가면서
새벽 카톡 임원회의로 일사천리 해대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방법의 임원회의로
시간도 절약하고 의견도 절충하고
좋은 커뮤니케이션 이었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Good Morning" 카톡이 올것만 같았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추가했어요~~!!
이번 행사 사회자는 모두 13기 선배님들이셨는데
앞으로도 쭈~~~ㄱ 맡으셔야 할 듯~~
두 분의 사회자가 행사를 더욱 빛내주셨어요~~!!
권오인 선배님께서 찍으신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준비하고 진행하신 이미자 회장님과 여러 후배님들!
덕분에 저희 3기들도 모처럼 아름다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훈훈하고 매끄러운 행사를 보면서 "역시 인일이야!" 긍지를 느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생전 처음 동문회에 참석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일여고를 졸업했다는 사실에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은 공연하시랴, 준비하시려 바쁘신데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역시 막내는 어디가나 좋습니다. ㅎㅎ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식구가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자~~~알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화이팅~~~~~
우리는 각기 맡은바 다하는것만으로도 벅차고 힘겨웠는데
모두를 한눈에 보아야 하는 총회장님의 총책임감에 최선을 다하신
이미자회장님이 가장 수고하셨어여...
새벽4시면 여지없이 일어나셔서 임원진들에게 카톡으로 오늘 챙길일
주고 받으시며...
각 기수별 회장님들의 화합과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역시 인일!!!의 딸들이십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인사올리고픈 마음을 글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