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송도는 바닷바람이 참 상큼하더라.
그런데 교복차림의 니들은 더 상큼했어.
세월도 비껴간 미모가 다 낭랑 18세던걸. 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에 소품도 끝내줬는데
연습시간이 쪼매 부족한기라
1시간이면 될줄 알았는데 가는 세월앞에 무뎌진 감각은 어쩔수가 없었구나.
노란 폴더 펼자리에 빨강 파랑 폴더가 제껴지고
혜숙이 가슴에 붙인 가사는 잘 안보여서 우물쭈물 넘어가고...
동문들은 우리들 재롱에 웃음바다로...
식지않는 열정과
곰삭은 우정과
티없는 함박웃음으로 또하나의 추억을 두툼하게 쌓았잖니 ?
참 잘했어요 ~~~
짝짝 ~ 짝짝짝 ~~~
김순호 , 조혜영 , 김현경 ,이보월 , 김순자 , 김용선, 장인자 , 신영순
임경선 , 이강유 , 옥춘자 , 신순희 , 한선희. 고하분 , 최현덕 , 박화림
설인숙 , 김경숙, 주창순 , 김태희 , 한혜숙 , 윤정영 , 오후남 , 강순자 , 조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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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들 했다 .
상 안받았다구?
괜찮어.
심사위원들이 가끔 그렇게 눈이 나쁠때두 있더라궁!!
대신 재미 있었으면 되었지 뭐.
떡이라도 해서 잘했다고 격려해야 하는데....
너희들 모습이 넘 이쁘당!
얘들아 !
내가 방금 자게판에서 봤어.
우리5기에게 열정상으로 10만원 상금을 주었어.
엊저녁 심사위원들이 고민했나봐.
우리 다시 축하하자.
회장단들 수고했어.
모두에게 알리자.
5기 화이팅!!!
얘들아 ~
우리도 상탔어.
열정상이래 상금도 10만원있다네.
어제 행사가 끝난후
우리 5기가 아주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많아 심사위원들도 동감하고
다시 논의하여 우리에게 감동의 "열정상"을 주기로 했다는구나.
다들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멋진 화합의 장이 된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뒤늦은 낭보까지~~~
그럼 그렇지 !
좀 늦긴했지만 반가운 소식이구나.
그 동안 준비하느라 입술이 부르트도록 애쓴 혜숙이 보기가 안쓰럽고 미안했는데 ...
너희들 모두모두 수고했어
가벼운 마음으로 기쁘게 축하하자.
추가 시상 안내 ( 인일여고 정보부 )
그 중에 단연 인일여고 교복을 모두 입고나오셔서
원형교사 속의 검정쉐터 교복입은 단발머리 여고생을 잠시 추억하게 해주신
5기 선배님들의 응원전의 열정은 정말로 놀랍고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심사 발표 후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고
오늘 아침까지도 회장님과 임원들이 여러 의논을 한 결과
가장 많이 참석하셨고,
추억의 교복을 입으셨고,
많이 웃게 해주신
5기 선배님들께
감동의 "열정상" (부상 10만원)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뎌 정신차린 심사위원님들....ㅎㅎㅎ
얘들아 축하한당!
이번엔 더 맛난 떡~~~~으로 만땅 축하!!!!
얘들아 한개씩 먹어~~~~~
혜숙아 넌 두개 먹어.ㅎㅎㅎ
떡 정말 맛있게 먹었어.
근데 뒤 늦은 시상 정말 찜찜해.
동정상야,뭐야.
기분 좋지 않아.
그렇다고 상금 안 받을순 없고, 응원도구 자료비로 충당허야지.
5기 인기상이 좋아.
인기상 있다고 했는데 없앴어 주최측 농간이야.
인기는 최고였음을 자부함으로 위로하지.
5기들아, 정말 대단했어.
틀리고도 뻔뻔들하게 얼마나 끝까지 용기백배 , 우릴 상 안주고 뭐하는거냐고 재미잇게
박수는 많이 쳐 주고 상은 안 주고 상닫아야되서 교복도 안 벗고 있었는데.....
시상식 올라가려고.
교복 입고 찍은 단체사진 끝내준다 그치!
혜숙언니!
거 대상감인것 같은데......
정말 그 열정 대단합니다.
여기 미국에 와서 꼭 재연해주세요...
부탁해요~~~~
혜숙아 ~
상은 별로 중요하지않아.
우리가 마음 합쳐 열심히 했다는거
그리고 그날 참석한 모두가 넘어갈듯이 즐거웠잖아.
작품 완성도가 중요한 예술적인 축제는 아니잖니?
다함께 마음 모으는 화합의 한마당인데
우린 기꺼이 그 중심에 있었고
한마음 한몸으로 똘똘 뭉쳐 단합된 모습을 맘껏 뽑냈으니 된거야.
좀 틀리면 어떠니?
고런 애교가 빠짐 뭔재미겄어 ?
아주아주 잘한겨.~~
춘자씨 말처럼 미국가서도 멋지게 앵콜 공연 하고 온나
전싸부~
그렇찮아도 눈이 침침해서
돋보기 끼고 한참을 들여다봐야 했는데
또박또박 선명하니참 좋네요.
야들이 요로콤 이뻣남 ?
이리 마음써주고 챙겨주어
넘치게 고맙사와요 ~~
ㅎㅎㅎ 그려~ 회장님~
넘 열받지 말고~ 우리 너무 재미있었어.
상 안중요하고 틀린것도 괘안아~
그냥 맘이 합쳐져서 욜~~ 심히 했다는거 ~ 그리고 깔깔거리며 즐거워했다는거~ 고거이 추억으로 남는거이 중요하지.
색이 틀려서 더 재미있지 않있을까? ㅋㅋ
사진보고 깜딱 ~ 놀랐지 모야? 고롷게 틀릴줄이야~
그럼 그날 앤돌핀 무지하게 많이 나왔을거야!
우리가 또 이런 극성을 펼 수 있겠니?
난 , 이젠 더 극성 못 펼것 같아.
극성도 왠간 해야지.
5기들아, 선배들 봤지?
모이는 수가 확 줄잔아.
손주 보느라 못 빠져 나온다는 가시나들 한심이야.
떨치고 친구 모임에 꼭 참석들해.
2012년 망년회를 개최 합니다.
뒤풀이를 안 할 수 없어요.
그날 너무 늦고 상도 못타서 그냥들 헤어져 뒤풀이를 못 해서 섭섭하여
올 가기전 망년회를 12월 3일
12시 7호선 삼산 체육관역 5번 출구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봐이킹" 레스토랑 2층 아주 괜찬아.
깨끗한 뷔폐 식당이야
많이들 참석해야되.
어머나 ~ 어머나~.gif)
색이 왜 이캐 일치안하는거니 ~ ㅋㅋ.gif)
혜숙이가 미쳐불만 하네 ㅎㅎ
영순이도 참석했는데 사진은 누가 찍었누~
아이고 ~ 나 지금 너무 웃겨 막 웃으며 쓴다.
상받으려 나가려구 카라두 안띄고 있었구만 ~
조롷게 열심히 하는 우리를 떨어뜨리다니~ 이건 주최측의 농간이야..gif)
아냐~ 하긴 당일 한시간 연습으로 쇼부를 보려 했으니~.gif)
회장,총무 너무 애썼어.
그리고 얘들아~
좋은 추억 맹글어줘서 고맙데이~.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