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선배님~

아쉬웠던 만큼 또 다른 풍요로움을 건지셨군요

월드컵 공원을 자전거로 올랐던적이 있어서 눈에 익네요

홀로출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

사물 또는 자연이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사람과 혼연일치 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사진 사이즈도 시원시원하니 느낌 전달이 잘 됩니다.

나무에 앉아있는 두 아이의 사진 좋네요.

저도 아쉬운 구석이 있어

다른 날 다시 가까운 곳으로 나가 촬영한 것이 있는데

정리하여 올려보도록하죠.

전 사부님!!!

멘트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감사해요~~~^^^

IICC 자주 만나  선.후배 정도 쌓고

사진 Tip도 나누며....

ㅎㅎ

사부님!!

자주 보아요~~~

자전거로 부천 상동에서 하늘공원까지는 멀었지만,

억새밭의 장관을 본게 작년, ...

형순후배님의 아쉬운출사로 인해 아름다운 하늘공원의 정경를 보네요.

와우~ 입니다.

비가와서 그날 아쉬웠지요?

하늘공원에서 강변쪽으로 내려오면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데

사진 찍으면 멋질 거예요. 많이들 가더라구요.

3월에 갔었는데 지금은 어떨까 싶네요

???하늘 공원도 이렇게 멋지구나.

우리 너무 빨리 실력이 느는거 아냐?ㅎㅎ

난 벤취에 앉아있는 사진 느낌이 좋아요.

노란 단풍잎 접사로 찍은 것도 좋구요.

화살나무 단풍이 불이 난 거 같아요`~!!

사진 찍기에 푹 빠지셧나봐요`~

넘 멋진 사진들 입니다.

 물 위의 집이 인성적이예요`!!

나도 지난 주

하늘공원 갔다가...

사람이 넘 많아서리~~~~

와우~~~완전 짱이예요 ㅎㅎ

형순인 그냥 프로해도 되겠네

따뜻한 마음을 가져서 그런가 사물을 보는 눈이 따뜻해~~

동심 사진도 좋고 난간에 걸터 앉은 남자아이들의 등이 든든해 보여

하늘공원 올해는 못가볼것 같아 아쉬웠는데

혼자서 사브작사브작 잘도 다니십니다.ㅋㅋㅋ

나도 어제 집 근처에서 찍은 억새사진

와 와 와~~~

불들이 붙었습니다~~

순천만이 생각 나는군요

단아함이 묻어나는 작품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