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어가면
- 김 용운 - |
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막내 외삼촌께서 타코마에서 목회를 하신지
30년이 되었지만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한번도 가보지를 못하여서
요번에 씨애틀을 향하여 날라갔다 왔습니다.
Sleepless in Seattle
1993년 로맨틱 코메디 영화
Meg Ryan 과 Tom Hanks가 나온 영화 그때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한번은 Seattle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Seattle
10월에 유난히 많은 일들이 있어서 3번째주에 애약을 하였더니
몇일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 그것도 매일 ...
Well...비 오는것을 좋아하는 우리부부
비가 오면 .. 낭만이 있지 않으가 하고 ~
ferry를 타고 시애틀 다운타운을 향해서
스타박스 1호점 ...
어찌나 사람이 길게 기다리는지 ...
Space Needle
올라가서 내려다 본 시내
Mt. Rainier
산에 눈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았답니다.
일년내내 눈이 있다고 하여 한국분들이 "눈산"이라고 부른답니다.
가기전에 예쁜 교회 앞에서 Elbe Chuch
호문언니께서 예쁜 모자를 가지고 오셔서
비가 살짝 내릴때 모자를 쓰고 ~
구루터기
Wapato Park
오리들이 많다고 하여 오리공원이라고 부른다고
오리들이 세수를 하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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뷩이가 씨애틀 여행했구나.
호문언니도 뵙고 좋았네그려.
나도 가고 싶어지네.
어쩜 교회가 저리도 아담하고 예쁠까???
뷩아~사진 끝내주네.
덕분에 앉아서 구경 한번 잘 했네.
방울아!
씨애틀에 첨 가본다고라?
난 거기서 6년간을 살다왔다.
네가 올린 사진을 보니 친근감아 드는구나.
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씨애틀이 첨엔 너무 멋있더니
거의 일년내내 비가 오니 우울증에 걸려려고 하더라......
그래 다시 우리가 처음 이민와 살아/ㅅ던 이곳 캘리포니아로 도로 이사왔지........
그 시절엔 참 가난했었는데, 여기저기 안 가 본곳이 없이 다녔단다.
새벽에 교회에 갓다 오는길엔 아침안개가 호수를 덮어 앞이 안 보일정도였지....
집앞 길가엔 산딸기밭이 하나가득이고.......
참 아름다운 곳이야.
난 추수감사절날 씨애틀에 갔다 한 닷새 쉬다 오려고 하지.
네가 입은 겨울코트를 보니 내가 갈때는 더 추울테니
겨울코트 꼭 가져가야겠다.
춘자언니 ~
드디어 , 마침내
시애틀에 갔다왔어요. ~ ㅎㅎㅎ
아주 조용하면서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마침 비가 내려서 낭만이 가득한 거리를 걷고
비가오는 바닷가를 걸으면서 캘리의 바닷가랑 틀린 느낌을 받고 왔어요.
제가 갔을때고 최고 50도 또는 45도 였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춥다고 느끼지 못하였지요.
아마도 뜨거운 햇볕을 받다고 쌀쌀한 날씨를 대하니 아마도 시원한 느낌을 받은것 같아요. ~
언니가 가실때는
아마도 따뜻한 자캣 그리고 장갑도 필요하실것 같아요.
추수감사절의 시애틀 ~
더욱도 낭만적일것 같아요.
Mt . Rainer 가기전에 리사이클 한 Iron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해놓은곳 ~
재미있게 만들어논 화장실 ... 방문객들이 사용하게끔 ~
시애틀에 있는 Public Market
이 안에는 여러 종류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고
마침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샤핑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이 타코마 몰에서 요루르트 샾을 하고 계셨는데
외삼춘 교회에 다니시고 마침 그 길을 지나게 되어서 혹시나 계신가 하여 들렸더니
선배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답니다.
4회 조 순자 선배님과
귀여운 부영씨...
저 화장실이 그러니까 눈산 가는 길 조각 전시장에 있는 건가요?
저도 어는 날 그 눈산에 가면서 그 조각전시장에 들러 저 화장실도 사용해보고 싶어요 ^^
Love & Lollypop!!!
가을의 낭만으로 가득한 시애틀의 단풍여행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레이너산의 흰눈과 낙엽송이 어우러지니 참 아름답네요.
호문선배님의 의상도 단풍색!!
타코마에 일구신 임목사님,형분사모의 교회에 다녀왔던 추억에 사로 잡힌다.
바쁘신대도 교회를 직접 안내해주시던 임목사님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칠화야 ~ 안녕
요즈음 바쁜가 보네 ... 좀 있으면 인일축제가 있어서 노래 연습하느라 바쁘지?
우리는 여기서 응원 많이 많이 할께 ~ 마음껏 실력 발휘하기를 !
그러잖아도
외삼춘과 형분숙모가 너랑 영자가 왔다간 얘기도 하고
옛날 얘기도 하고 ... 주해 얘기도 하고 ~ ㅎㅎㅎㅎ
형분숙모가 아침식사부터 신경 쓰느라 우리가 있는 동안 애를 많이 썼지 ~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데 외삼춘이랑 숙모는 새벽기도회를 매일 갔다오시고
아무래도 아침식사를 일찍하시니까 ... 우리도 자동적으로 일찍 아침 식사를 .... (에릭아빠는 평상시에도 일찍 먹지만 ...나는 ... 아니잖아)
외삼춘 교회에도 선후배님이 다니시고
또한 옆집학교 분들도 다녀셔서
반갑게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단다.
형분숙모한테도 내후년에 너희들이 이곳에 온다고 귀뜸을 했으니까....
형분사모, 형분 숙모... 친구 형분이 ~ 호칭이 너무 많은가??
참 칠화야 ~
호문이 언니께서
너네들이 왔을때 묵었던 숙소라고 하여 그 앞에서 사진도 찍었단다. ㅋㅋ
7호하고 하셔서 ... 그 앞에 가서 ~ ㅎㅎㅎㅎ
7호 앞 ... 그리고 작은 우체국 ... 그리고 ...
작은교회 ~ 너무 예쁘고 단풍도 ... 비도 부슬 부슬 와서 호문언니가 준 모자 ..
근데 깜빡 까먹고 언니 자동차에다 두고 그냥 왔어 ... ㅠ ㅠ
주인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항상 나무를 태워서 따뜻한 온기가 끊이지 않게 하고 나무가 타는 냄새도 너무 좋았단다.
레이너산 입구의 7호실!! 예쁜 통나무 집!!
벽난로에 통나무넣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호문언니랑 영자랑 카페트위에 누워서... 너무도 좋았었지!
난 너무 좋아서 잠이 안와!! 시간 가는 것이 너무도 아까워서 잠을 못잤단다.
다음날 영자가 왜 못 잤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벽난로에서 불 날까봐 지키느라 밤 세웠다고 그랬지.
꿈결같이 아름다운 추억이로구나.
그 7호실과 그 조각공원과 그 레이너산과....
아~~~ 그리웁고나.
2014년 1월에가면 시애틀 또 가야할까 봐!!
안녕하세요?
허부영선배님!!!
저는 14기의 이인흽니다.
잘 지내시지요?
선배님이 올려주시는 여행기와 엘에이의 모습 그동안 잘 보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도 깊게 조예가 있고 글도 잘 쓰셔서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시애틀공항이 있는 타코마와 시애틀의 시내를 여기저기 잘 보고 오셨네요^^
저도 시애틀에 다녀왔지만 못본 곳이 많았던 터였습니다.
허선배님 덕분에 두루두루 잘 보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씨애틀에 갔다 왔구나?
나두 씨애틀에 가고 싶당.내년 봄에 가 볼까????
숙모도 만나구, 목사님도 안녕 하시지?
일요일에 산에서 볼 수 있겠네. 그지?
우리 친구들 다 보고 싶다.
지금 10월이 다가고 11월 첫날입니다.
11월 한달도 행복하시기 바라면서 시 한편 올립니다.
와우 부영이 여행하고 왔구나?
지인이 씨애틀에 사는데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비가 많이 온다고....
역시나 아름다운 도시구나.
작게 올린 사진 크게 키워주세요.
안 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