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외삼촌께서 타코마에서 목회를 하신지

30년이 되었지만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한번도 가보지를 못하여서

요번에 씨애틀을 향하여  날라갔다 왔습니다.

 

Sleepless in Seattle

 

1993년 로맨틱 코메디 영화

Meg Ryan 과 Tom Hanks가 나온 영화 그때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한번은 Seattle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Seattle

 

10월에 유난히  많은 일들이 있어서 3번째주에 애약을 하였더니

몇일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 그것도 매일 ...

Well...비 오는것을 좋아하는 우리부부

비가 오면  .. 낭만이 있지 않으가 하고  ~

 

IMG_1440.JPG

 

IMG_1447.JPG

 

IMG_1448.JPG

 

ferry를 타고 시애틀 다운타운을 향해서

 

스타박스 1호점 ...

어찌나 사람이 길게 기다리는지 ...

 

10-20-2012.jpg

Space Needle

 

IMG_1490.JPG

 

IMG_1500.JPG

 

올라가서 내려다 본 시내

 

IMG_1684.JPG

Mt. Rainier

 

IMG_1678.JPG  

IMG_1657 - Copy.JPG

 

IMG_1656.JPG

 

산에 눈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았답니다.

일년내내 눈이 있다고 하여 한국분들이 "눈산"이라고 부른답니다.

 

2012_10_21.jpg

 

가기전에 예쁜 교회 앞에서 Elbe Chuch

호문언니께서 예쁜 모자를 가지고 오셔서

비가 살짝 내릴때 모자를 쓰고 ~

 

IMG_1537.JPG

 

IMG_1536.JPG

 

IMG_1516.JPG

구루터기

 

IMG_1511.JPG

 

DSC06363.JPG

 

 IMG_1564.JPG

 

IMG_1730.JPG

 

 

IMG_1731.JPG

 

 Wapato Park

 오리들이 많다고 하여 오리공원이라고 부른다고

오리들이 세수를 하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