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아침 날씨가 흐린것이 비가 올 것도 같은 날씨여서

산행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중 박혜옥언니랑 수인언니가 Malibu State Park에서 만나

걸으려고 한다기에  등산복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그곳까지 가는데만  정확하게 2시간 15분이 걸렸다.

그래도 선배들을 만나 오늘도 산행을 할 생각을 하니 마냥 즐거워

차가 막혀도 짜증이 안 났다.

Malibu Beach Park에서 만나 Trail있는  State Park으로 도 20분정도 드라이브해서 가는데

바닷가가 너무 푸르고 맑고 아름답다.

메아리 산행원들이 출타중인 사람들이 많아 4명이 산행을 했지만 아주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

너무 무리하지 않아 좋았고 바다를 보며 산행을 하니 너무 기분이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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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바다인지 구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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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언니랑 춘자랑 사진 찍기 싫어하는 헤옥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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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산행덕에 당뇨, 콜레스톨   다 낮아지고 건강해진 우리 메아리산행원 감철웅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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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그 넓은 바다가.........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하다.    다음엔 우리 메아리 산행원들 다 같이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