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선수와 육상선수의 모습입니다.
총동창회장님께서 인일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신후
교장선생님이신 8기 김은숙선배님과 함께...
전국체전 금메달도 엄청난데.... 고교생이 국가대표 육상선수라니!! 어마어마합니다.
엄청난 달란트를 가졌네요!
언젠가는 올림픽도 반드시 제패하시길! .........(인일의 큰 자랑입니다.
교장선생님, 자랑스런 후배들 이름 좀 올려주세요)
역시 인일입니다.
선수들과 관계자 분들께 큰 박수 보냅니다.
여기 양궁 금메달리스트, 9회 오영숙 후배님(가운데 사진 오른쪽) 사진 올립니다.
올림픽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다 모인 중에 자랑스런 오영숙 후배님도 앉아 계시네요.
와!!
인일의후배들이 훌륭한 일을 해냈군요!
전국체전 금메달!!
국가대표!!
우리나라가 양궁은 세계정상이지만,
육상종목은 아직 가장 취약한 종목이니,
어려움을 딛고 끝까지 힘을내서
인일의 후배가 한국의육상을 세계에 빛내주길 바래요!!
멋져요! 후배들 화이팅!!.
후배들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하니
옛일이 생각 납니다.
저는 고1때 전국체전 47회에 참가하여 테니스 단체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은메달 리스트랍니다.
그시절은 우리 인일이 공부만 열심히 하던 시절이라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한 나머지 경기도 (그때는 인천이 경기도에 속함)
교육위원회로부터 학교에 운동부를 육성시키게 했던 시절 이었는데,
인일여고가 테니스부를 육성하게 되어서 중2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했죠.
그이전에 선배들이 탁구부가 있긴했는데,
전국체전에서의 메달은 아마도....
저희때 테니스부에서의 은메달이 원조가 아니었나?? 싶네요.
딸래미가 체육과를 지망하는것을 부모님이 원치 않던 시대라
교육대학에 진학하여 교사가 되어 지금은 정년을 앞두고 있지만요...
아름다운 학창 시절의 추억으로 남습니다만,
우리 인일의 후배들은 자기의 특기를 맘껏 발휘하여
자랑스런 인일의 이름을 길이길이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인일, 인일 , ~~~ 화이팅!!!
초록티를 입은후배가 양궁선수이고 키큰선수가 육상선수입니다...
국가대표 선수이고요...
오랜동안 인천시청 양궁감독이었던 14기공미화 선수를 후배도
교장선생님도 기억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교장선생님... 훌륭한후배들 이름을 물어보지도 않았어여... 참...
교장샘께서 후배들 이름을 올려주시면 가끔 대회의 모습을
TV에서 보게되면 전동문 모두 기쁨일거 가타여...
우리가 그랬거든여...
공미화가 가끔 TV화면에서 보이면 넘 자랑스러웠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