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높은 하늘아래 아늑한 인천대공원~~
이 아름다운 곳이 가까이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봄,여름,가을,겨울~~~ㅎ
가을이 내려 앉은 공원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즐기고 있었어
우린 천천히 얘기하며 웃으며 걸었단다.
귀옥이를 처음 만난 친구들도 많아서 이야기는 끝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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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단풍도 아름답고
친구들 얼굴도 모두 변하지 않아 소녀같고
정말 우리는 90살 까지는 문제없이 갈 것 같다
이 사진 순덕이가 보고 있을꺼다
선애야..한결같이 깊은 사랑을 샘물같이 퍼내는구나.
아름답다. 그리고 정말... 친구...
그런데 조혜숙 그이름이 내가 맞는거니?
ㅎ ㅎ 나좀 등장하라는거지?
미안타.선애, 영희, 영숙, 그리고 임원들.
친구들의 끈을 묶어가느라 넘넘 수고한다. 짝 짝 짝..
나 지금 막 집에 돌아와서 시계를 보니 거의 밤 12시 다됐어.
홈피를 자기전에 보고 잘려고 들어왔는데 , 와 ~ ~ ~
역시 귀옥이가 복이 많구나. 친구들 하나씩 둘씩 살곰 살곰 다 만나고 오려나 ?
친구들 얼굴을 자세히 보니 다 알아보겠어. 얼굴들이 많이 안변했어.
선애가 무척 노력했구나.
김정희 까지 나왔으니 말이야.
이렇게 나타난 친구들도 무지 고맙다 .
반평생이랄까~~
이제 여중시절부터 만나던 친구들과의 세월을 가늠해보니 50여년에 가깝구나!
늘 가족같은 모습으로 만나는 그 동네(?)친구들의 우정이 아름답고 부럽구먼~~~~
처음 본 친구들 모습도 보인다.
귀옥이나 순덕이 덕분에 우리가 오히려 뉴훼이스의 친구 모습을 볼 수 있네.
오랜만에 초기에 동문활동을 열심히 하던 전미숙의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선애가 두루두루 친구들을 불러모아
친구잔치 했구나!
귀옥아~~행복했지?
순덕이도 더불어 행복할꺼구~~~
은퇴하여 시간이 많이 있을 때, 종심선배님처럼 왔다갔다하며 살거래이~~~^*^
건강들 하여~~~~~
오늘 사진에 등장한 친구들 이름ㅎ
이강선 최미숙 전미숙 강홍선 김정희 정귀옥 유영숙 임인순 유선애
그리고 낯선 친구는 울 동창은 아니지만 울 모임에 나오는 조혜숙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예전 모습이 나오지?
특히 김정희는 순덕이가 보면 반가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