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예요~!

반가워요~!!

전에 홈피 생일 사진에 댓글 달았었는데__________

건강하고,종종 놀러와요.

제가 자주 들어오지 않으니 선배님 댓글을 놓쳤나봐요

죄송해요

건강하시지요?

??리자!!!

어찌나 반가운지  댓글다는 것 잊어버리고 IICC 뛰어가서 깔끔한 코스모스 사진 뚫어져라 한참을 보고 다시 이리로 왔지요

고백컨데 그 황홀한 사진들...

댓자배기 카메라 두대 들고온 친구네가 한대 던져주면서  찍어 보라는데 저 모델노릇만 ㅋㅋ

리자라 불러주시니 뭉클^^

아무리 봐도 선배님 촬영테크닉이 범상칠 않으세요

이 사진도 Best_ Photo !!!!!

뉴욕의 황홀한 야경이 보는 사람에게도 느낌이 잘 전해지네요

뉴욕은 결혼 전 그러니까 딱 30년 쯤되었군요

그 때 한번 갔었는데 기억도 잘 안나지만

선배님 사진보며 흐릿한 기억이나마 떠올려봅니다.

댓자배기 카메라 두대 들고온 친구네가 사진 찍어보라며 한대 던져주는데 저 모델노릇만!!!

?나도 동감 입니다.

??공부는 네가 맞춤인데...엉뚱하게 내가 했잖니

정양이나 은성이가 내가 하는 말 들으면 당장 떽 하겠지? 히히

얼마전에 독립한 동티모르 바로 그 곳 옆 쿠팡이라는 곳에서 소그룹 성경공부 함께해야 했었거든

이 소그룹이 다양해요 난민, 기독교계통 중학교,대학생 그리고 그 곳 어른들

현지사정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가게되니까 장님 문고리 찿아 잡듯이 알아서 그들의 눈높이 맞추느라 애썼지 

근데말야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드라구 하나님께서 아귀를 딱 맞추어주시드라니까 

싸이? 아차 난 놓쳤지만 진짜로 대단하더라  major방송국마다 난리고...한국이 장르를 넘나들며 뜨네 앗싸!!! 

영신아, 네이름이 자주 보이니 너무 반갑구나.

별일없이 잘 지내는거지?

이번 우리 인일 가을 동문회에 참석할수 있는거니?

네가 오면 너무 좋겠다.

나도 비록 다친 다리로 겨우 움직이는 처지인데도 

가볼 생각이예요. 그곳에서 만나볼수 있기를 부디 희망한다.^^

불쌍한 은성이....

다리가 구부러지지않아서

비행기 타기도 어렵다면서

글에서 여전히 활기차고 밝은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그날 못보면 다른 날이라도 꼭 만나야지....

우린 보통 사이가 아니잖아!!!

??영희야

에고 반가워라

그랬구나 소식이 깜깜했네

영희가 자매들과 만나서 즐겁게 지내는 바로 그 때 나도  20일간 멀리가 있었지...

내가 영실언니 봤어야하는건데... 내가 인천여중 첨 등교하는날 인일여고 1학년 네언니가 날 데리고 학교엘 가셨어

3년차인데도 을매나 어른스럽던지 예쁜 아줌마  같던 생각이 늘 내마음에 있지...

근데 10기에 가서 사진을 보니 나보다 더 젊으시네...

??영숙아

니 댓글 바로 위에 사진기 이름 적어놓았어

순하가 니랑 함께 여행한 얘기 잠간 들었지 그 것은 바로 네가 건강하다는 뜻이어서 흐믓하네

 수술날자 받아놓은 상황에서도  함께해준 니가 더 고맙지이

 그 곳엘 잠간  들렸더니 마치  꿈을 꾼 것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