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가이드님~ 저 구멍들은 뭔가요? 혹시 반공호?
양 (羊 )들의 집이랍니다
앗! 양떼다!!!
이렇게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이스파한에 도착했습니다.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호텔 객실에서 창문을 열어보니 멀리 시오세다리 (아치가 33개 )가 보입니다.
시오세 다리의 폭은 14m 길이는 300m 자얀데강
이스파한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햇살이 느껴지시나요?
오늘은 또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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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러도 대답없는 야속한님들
이곳은 체헬 소툰 궁전 (Chehel Sotun Palace) 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이있는 이궁전은 별장인 동시에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었다.
체헬 소툰 궁전은 이란어로 "40개의 기둥 "을 뜻하지만
실제 기둥은 20개로 호수에 비춰진 기둥까지 40개가 된다는 뜻으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아케메네스 시대의 탈리 (원주형의 현관 )스타일로 궁전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감싸고 있으며
현관 천장은 기하학적 무늬로 칠해져 있어 궁전에서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펌)
왼쪽에서 네번째 이란 여성이 사진 좀 보내달라고 e - mail 주소를 적어줬는데 안가네요.
그러고 보니 주소가 이상해요 골뱅이도 없고 ... 한번 보실래요?
명구씨~
어디가 잘 못 되었나요?
누군가 말했습니다 타지마할 발 뒷꿈치도 못따라간다고..
못에 물이라도 가득 있었으면 운치가 있었을텐데, 가물었답니다
but 그러나, 이란은 언제나 반전이 있다는거 ~~~
그런데 여기가 뭔궁이가요?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